안녕하세요
20살 상병곰신이예염
남자친구 사귄지 거의 700일이 다되가네요..ㅎㅎ
진짜 이등병때는 편지도 매일매일써주고
돈아까운줄도 모르고 수신자도 매일매일받고..
외박도 5번있는거 2달에 한번씩 가서
일병때 다쓴것 같네요 ㅎㅎㅎㅎ
진짜 처음에는 기다려달라 사랑한다 어쩐다
좋은말로 다 꼬셔놓고..
이제전역이슬슬 눈앞에 보이는지..
전화통화하면 예쁜말이란정말.. 들을수가 없드라구요
전화하면 제일먼저 묻는말..
어디냐? 혼자냐? 남자랑있냐? 집안가냐?
집이라고 혼자있다구 남자가어딨냐구 집으로전화해봐라
이렇게말해도 정말 안믿고 꼭집으로 전화하고 통화해야
속이풀리는 남친............
이런거보면 정말절 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지다가도..
휴가만나오면 정말 왜케 발정난놈같은지...
이번달 12일날 휴가를 나왔었어요
계속 덤비는걸.. 울면서 너 이럴려고 사귀냐고
휴가나올때마다 그렇게 꼭 하고싶냐고
그런거면 헤어지자고
그랬더니 미안하다면서 생각이 짧았다고..
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땐 또 휴가나와서 저랑 자려고 사귀는것같기도하고..
또 제가 이번달 22일부터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일을하게됬어요 ^^
그래서 잠시 같이 일하는 언니와 마트에 갔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예요
전화하자마자
어디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라니까 왜갔냐면서 막 말을 비비 꼬는데 ㅜ_ㅜ
으..
안지얼마안된 룸메언니앞에서 남자친구랑 싸우는것도
창피하구...
ㅜ_ㅜ이사람을 진짜 믿어두 될까요...........
정말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