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렇게 미워했던 사람인데..
참 어제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
몇년을 진짜 아주 사소한 문제로 때론 거짓말로..
권태기로 살았지..!
넘 미웟어 나아닌 딴사람에게는...
착하고 자상하게 구는 남편이 내겐..진짜 과묵한게..
연예할때는 안그랬거던..
남들 부러워할만큼...4년은 행복햇지..결혼하구 나서도
어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게..
울컥 슬픔이 밀려오더라..
내가 힘들엇던 만큼 그도 힘들엇고
마음 아파햇던 거 만큼..
그도 그랬을거라고..깨닫게 되엇지..!
물론...구속이 넘 심한것도 잘못되엇다는거..서로가 잘 아는데도..
그렇게 되는 오해의 결혼생활...
넘 이기적이엿던거 같아.
이렇게 생각햇어 항상..
남편은 넘 이기적이야..
이해심따위는 ..전혀없는 싸가지 같은인간...이라고 되뇌이고 되뇌엿지..
하지만 그게 아니였어..
문제는 바로 나자신이엿어..
마음을 다 잡아보려해..많이 힘들지만..
자상한 아내가 될꺼야..
여보 그동안 미안했어..
철없는 아내 만나서 맘 고생 심했지!
이젠 세상 어느 남편 부럽지 않게 나 당신에게 잘해줄 마음 생겼어!
우리 행복하게...결혼주레사처럼 까망퍼러 파뿌리 될땡까쥥..
알콩달콩..사이좋게...살장..
사랑훼..ㅠ.ㅠ
(이말남편에게..하기 무지 쑥스럽더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