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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하더군

무명씨 |2004.05.01 11:40
조회 189 |추천 0

평소에 그렇게 미워했던 사람인데..

참 어제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

몇년을 진짜 아주 사소한 문제로 때론 거짓말로..

권태기로 살았지..!

넘 미웟어 나아닌 딴사람에게는...

착하고 자상하게 구는 남편이 내겐..진짜 과묵한게..

연예할때는 안그랬거던..

남들 부러워할만큼...4년은 행복햇지..결혼하구 나서도

어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게..

울컥 슬픔이 밀려오더라..

내가 힘들엇던 만큼 그도 힘들엇고

마음 아파햇던 거 만큼..

그도 그랬을거라고..깨닫게 되엇지..!

물론...구속이 넘 심한것도 잘못되엇다는거..서로가 잘 아는데도..

그렇게 되는 오해의 결혼생활...

넘 이기적이엿던거 같아.

이렇게 생각햇어 항상..

남편은 넘 이기적이야..

이해심따위는 ..전혀없는 싸가지 같은인간...이라고 되뇌이고 되뇌엿지..

하지만 그게 아니였어..

문제는 바로 나자신이엿어..

마음을 다 잡아보려해..많이 힘들지만..

자상한 아내가 될꺼야..

여보 그동안 미안했어..

철없는 아내 만나서 맘 고생 심했지!

이젠 세상 어느 남편 부럽지 않게 나 당신에게 잘해줄 마음 생겼어!

우리 행복하게...결혼주레사처럼 까망퍼러 파뿌리 될땡까쥥..

알콩달콩..사이좋게...살장..

사랑훼..ㅠ.ㅠ

(이말남편에게..하기 무지 쑥스럽더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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