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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버스안 작업?ㅋㅋㅋ

케로로 |2009.05.08 12:36
조회 760 |추천 0

부산 사는 29살..머슴입니다.

 

항상 직장상사 차타고 회사 출퇴근하다가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게되었네요.

 

버스에서 본 어떤여자분이 제일 뒷좌석 끝에서 열심히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만원버스에서 사람이 한둘씩 내리고 그여자분 옆자리가 자리가 비었습니다.

 

전 주무시는 그여자분께...

 

펜과 수첩을 내밀면서 관심있다고 연락처좀 달라했습니다.ㅎ

 

반응은 냉담...ㅎㅎㅎ

 

주무시는걸 깨워서그런건지..ㅎㅎㅎ

 

그리곤.... 멍~~하니...걍 자리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내릴곳이 다되서 내리려는데

 

그분도...같이 내리는것입니다.

 

알고 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 옆회사더군요

 

회사가 이근처세요? 라고 물으니...일말의 대꾸도없이..쌩~~하고 지나쳐버렸네요..ㅎㅎㅎ

 

친구들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 버스 타고 가는 길에 여자한테 전화번호좀 달랬드만 쪽만 팔았네ㅋㅋㅋ 옆회사네ㅡㅡ"

 

친구들의 문자를...보면...

 

"역쉬 티비가 애 다버려놨네ㅋ"

 

"정신이있나~없나ㅋㅋ 오늘도 수고~~~"

 

"장가갈라카나 와케 찝적되노ㅋㅋ"

 

ㅋㅋㅋ;;;날은 더워지고...ㅎㅎㅎㅎㅎ 점점 외로워지는 2009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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