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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싸보이는 여자인가요?

톡녀 |2009.05.13 10:08
조회 3,50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저는 좀 작고 마른 여자입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

 

158cm 45kg인데 아무튼..

제가 얼굴도 작고 뼈 자체도 얇아보이는 체질이라 그런지

아무튼 막 사람이 커보이고 이런 스탈은 아니에요

얼굴도 눈크고 코크고 막 이렇지않고 다 조밀조밀하니 그런쪽인데 암튼..

 

만만하게 보이는걸까요 남자들한테?

 

왜이렇게 스킨쉽을할까요

 

섹쉬한 맛도 없을텐데 

 

그냥 이정도 스킨쉽은 무시해야 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소심하게 구는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니 흔히 싸보이는 여자들에게 그런다고 하는데

내가 싸보이나 싶어서. 좀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근데 전 치마도 집에 몇벌 없구요

거의 입지를 않아요.

 

옷도 멋내서 잘입는 편이 아니라 그냥 티에 바지에 운동화가

거의 제 옷차림이에요

 

제가 어디를 일하러 가도 남자들이.. 스킨쉽을해요..

그러니까 일부러 하려고 ? 하는게 딱보여요

 

예를 들자면 동갑내기 남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서로 다른 파트라

거의 마주칠 일도 없고 인사만 했고 안 친했는데

제가 좀 힘들어서 살짝 숙이고있으니까 갑자기 와서 확 안더라고요 힘내라면서

-.-;;

저 너무 오바하나요..?

근데 전 그냥 이상했어요..

 

사장님도 엄청 불독이라고 별명이; 무서운 사장님 계셨거든요

그사장님도 다른 여직원한텐 안그러시는데 유독 나만 볼을꼬집고 머리를쓰다듬고

성희롱 수준까진 아니지만 언니들 막 그러더라구요

볼꼬집고 저런것도 성희롱이라고 어디 다큰 처녀 볼을함부로 꼬집냐고..

 

오빠들도 지나가면 머리를쓰다듬거나 볼을꼭 건드려요

 

친구들한테 자꾸 사람들이 나를만진다고; ㅋㅋ

고민얘기를하면 귀여워서그러겠지 하고 걔들은넘기는데

귀여움을 떠나 좀 만지기 쉽게 생겨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쟤는 만져도 가만히 있게생겼구나?

멍청해서 만져도 화도 안내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건드리나 싶으면 너무 분해서 화도 나구요..

 

그렇다고 그냥 장난치면서 머리쓰다듬어 주는 오빠들에게 화를 내는것도 아닌것같고..

 

가장 큰 사건은 어제. ㅠㅠ

좀 길지만 읽어주시길..

 

 

친구가 멀리 갈 일이 생겨서 마지막으로 송별회 같은 걸 한다고 모여서 술을마셨는데요.

 

처음 보는 오빠도 계셨고 또 친구덕에 몇번 봤던 오빠도 있었어요.

 

다같이 재밌게 노는데

 

이 몇번 봤던 오빠랑은 좀 친해졌으니까 장난도 치고 하는데..

 

예를 들어 노래부르라고 같이 일어나자고 막 저를 끌어당기는데

 

굳이 가슴쪽을 잡으면서 일으킬 필요는 없잖아요 ..

 

그러니까 안아 일으키듯이 하니까 좀 그쪽이

 

또 잡아끄는데 브레지어 등뒤쪽 그쪽 만질 필요는 없잖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냥 친한 남녀는 그정도 신체접촉은 무시하고 노는 건가요?

 

제가 좀 소심하게 구나요? 제가 여고도 나왔고.. 남자들이랑 막 편한 친구처럼

 

어울리고 이런 여자는 못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로 너무 소심하게 구나 내가;

 

싶으면 또 부끄럽긴 한데.....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ㅠㅠ 이건 아닌것 같아요

 

진짜 내가 쉬워보이나 싶고 화도 나고 남자 한번 진지하게 만나본 적도 없는데

 

남자들 술 먹으면 꼭 이런걸 빌미로 스킨쉽 하려고 생각을 하나요

 

아니면 제가 정말 쉬운 여자로 보였을까요

 

제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 진지하게 걱정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셋하면먹고텨|2009.05.13 10:13
난 밖에만나가면 길물어봐 (만만하게생겻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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