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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지난 3년후............이자가 붙어 날아온 고지서

억울해요 |2009.05.18 17:59
조회 907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직딩녀입니다.

교통사고 관련된 톡을 보니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ㅠㅠㅠㅠㅠㅠㅠ

 

엊그제 제 남자친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006년 초보운전일적에 승용차를타고가다가

싼타페를 뒤에서 받았습니다.

승용차앞이 싼타페뒤로 살짝 들어간 상황..

 

운전하시던분은 아주머니였는데 평소지병이 있으셨는지 뒷목을 잡고 나오셨더래요..

차는 흠집난곳이 하나도 없어 아무지장이 없었는데

이 아주머니께서 병원진찰을 받아야한다며

병원 진찰료를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병원 진찰료는 보험회사에서 처리해주기로 하고,

오빠는 합의금으로 250만원을 드렸대요.

 

그 아주머니께서 병원에 누워계셨더니 오빠가 괜찮은거냐고..

여쭤보면서 더 필요한 것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아주머니도 그렇고 보험사쪽에서도 뭐 그정도로 더 바라냐고..

보험사들끼리 (오빠네: 삼x화재 / 아주머니: 현x해상)

알아서 한다며 더 볼일 없다고 하고 사고가 마무리 지어졌대요..

 

그런데 엊그제 오빠가 진짜 황당하다면서..

웬 등기를 제게 보여주는거에요.. 전 .. 뭐지? 하면서 보니까

현x해상에서 보낸 고지서더라구요..

뭐 돈 빨리 내라...이런류의..

내용을 읽어 본 즉슨..

 

그 사고가 난 후, 그 아주머니는 병원 진찰비 목적으로 현x 해상에서

보험금을 또 타갔나봐요 130만원 가량..

근데 그걸 오빠가 안갚았다고..

고지서가 온거에요..2006년에 130만원이었던게.. 2009년인 지금에와서

270만원 가량으로 불어서 온거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오빠가 뭐 더 필요하신것 없냐고 물었을때 미리말씀하시던가...

아님 그 보험사 쪽에서도 사건직후 바로 고지서를 보냈으면

이자가 그렇게 불진 않았을 겁니다..

 

근처에 법률쪽으로 아시는분도 없고....

오빠가 답답해하는것 같아 제가 글 올립니다..

 

세상살이 선배님들..도와주세요..

(참고로..오늘 저희 오빠가 예비군 훈련을 가서요..제가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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