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직딩녀입니다.
교통사고 관련된 톡을 보니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ㅠㅠㅠㅠㅠㅠㅠ
엊그제 제 남자친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006년 초보운전일적에 승용차를타고가다가
싼타페를 뒤에서 받았습니다.
승용차앞이 싼타페뒤로 살짝 들어간 상황..
운전하시던분은 아주머니였는데 평소지병이 있으셨는지 뒷목을 잡고 나오셨더래요..
차는 흠집난곳이 하나도 없어 아무지장이 없었는데
이 아주머니께서 병원진찰을 받아야한다며
병원 진찰료를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병원 진찰료는 보험회사에서 처리해주기로 하고,
오빠는 합의금으로 250만원을 드렸대요.
그 아주머니께서 병원에 누워계셨더니 오빠가 괜찮은거냐고..
여쭤보면서 더 필요한 것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아주머니도 그렇고 보험사쪽에서도 뭐 그정도로 더 바라냐고..
보험사들끼리 (오빠네: 삼x화재 / 아주머니: 현x해상)
알아서 한다며 더 볼일 없다고 하고 사고가 마무리 지어졌대요..
그런데 엊그제 오빠가 진짜 황당하다면서..
웬 등기를 제게 보여주는거에요.. 전 .. 뭐지? 하면서 보니까
현x해상에서 보낸 고지서더라구요..
뭐 돈 빨리 내라...이런류의..
내용을 읽어 본 즉슨..
그 사고가 난 후, 그 아주머니는 병원 진찰비 목적으로 현x 해상에서
보험금을 또 타갔나봐요 130만원 가량..
근데 그걸 오빠가 안갚았다고..
고지서가 온거에요..2006년에 130만원이었던게.. 2009년인 지금에와서
270만원 가량으로 불어서 온거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오빠가 뭐 더 필요하신것 없냐고 물었을때 미리말씀하시던가...
아님 그 보험사 쪽에서도 사건직후 바로 고지서를 보냈으면
이자가 그렇게 불진 않았을 겁니다..
근처에 법률쪽으로 아시는분도 없고....
오빠가 답답해하는것 같아 제가 글 올립니다..
세상살이 선배님들..도와주세요..
(참고로..오늘 저희 오빠가 예비군 훈련을 가서요..제가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