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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girl..... about her story

멀티 |2009.05.24 01:17
조회 163 |추천 0

그녀는 초1

나는 학습지 선생님.

 

어린이날이었습니다 .

공책5권을 모든아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줬죠,

다른초딩들은 무척 좋아하더군요 이번시즌의 유행색상의 노트였거든요

그날도 그 노트를...........하루에 25명 21명 정도의 아이들을 만나는데

한명당 5권씩,,,,, 나누어 주었답니다.

이미 지쳐있는 상태였죠 ,

 

그러나 friday girl 

처음에 흥미를 가지더니 ,

이렇게 말하더군요

" 뭐예요 뭐예요 뭐예요 ?

 나 보면 안되요 ? "

 

" 수업하고 보자 fri girl 아 "

"아~~~~~~~~~지금볼래 ! 지금볼래 ! "

" 그냥 노트야 그냥.... "

" 아 뭐야 , 나이거 싫어해 "

" ㅇㅏ...(fri girl 진짜 악마같았음) 일단 수업하자 "

 

수업을 전혀 ,. 집중안하더군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항상그랫어요 아 ........ 곤욕스럽죠

콱 그냥 때리고싶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량한 선생님이미지였으므로

참았습니다.

눈에 힘줘봐도

말 전혀 안듣고 ,,,,,, 강하다 싶었죠

 

수업이 끝나고  노트를 책상위에 놓고 나가려고하자

그녀..

" 가져가요"

" 이거? 선물이잖아 어린이날이니깐, 그냥 쓰렴 ^^*"

"아~ 가져가요~~~~~"

 

저는 화가나고 자존심도 있는터라

그냥 놓고 빨리 나왔는데 ,  그녀 절 붙잡고 질질....

그러더니

공책을 제 가방에 툭 ,,,,

넣더군요

 

재수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화가났지만 그냥 나왔어요 그 아이 아버지 어머니도 말리질 못하더군요

그냥 가져가래요

 

얘를 어떡하죠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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