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님의 죽음을 두고 논란이 많다. 대체로 현세적 욕망과 탐욕에 젖은
인간들은 그의 죽음을 폄하하여 자살이라 할것이고,, 하늘소망과,, 정의와,,
진리에 목마른 인간들은 노무현의 삶의 역정을보고 그 자체를 애석해하며
그의 죽음을 승격하여 ‘서거’라 할것이다. 원래 예수님의 죽음도 한쪽에선
현행법을 어긴 범죄자 취급을 하여 그의 십자가 형벌을 마땅하게 여겼으며
한쪽에선 무고한 죽음이라며 애닯아하고, 애석해하고, 슬퍼하지 않았던가?
이렇듯 지구상의 63억 인간이 크게는 두부류로 의식구조, 즉, 영, 영혼들이
다르기 때문에 한쪽은 현세적 욕망과 탐욕에 젖은 저급한 땅의 영혼들이며
다른 한쪽은 진리와,, 정의와,, 인간애를 따르는 하늘에 속한 영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자살이라도 순교에 가까운 죽음들을 열거하겠다. 먼저 이준열사다
둘째 기생 논개이다. 셋째 불의나 불법을 보고 비분강개 죽은 분신자살이다.
넷째 독재시절에 민주인사들이 고문등을 못이겨 혀를 깨물고 죽은 자살이다.
이러한 자살들을 어찌 자살이라 할수있겠는가? 여기엔 기독교인도 많이있고
교인은 아니지만 모두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하다 산상수훈처럼 죽은자들이다.
장자연도 ‘부당함에 항거한 자살’임으로 승격한다. 노무현님은 더욱 그러하다.
또 있다. 아기가 공을 잡으로 차길로 뛰어들었는데 엄마가 그걸보고 있다가
아이를 구해내고 자기는 그 차에 치어 죽었다. 강제구 소령 얘기도 비슷하다!
이건 명명백백한 자살인데도 왜 사람들은 이들의 죽음을 승격해주는 것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 꽃처럼 승화되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