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0살인 평범한 여자입니다.. ^^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병원에 입원해있는 남자친구가 제글을 보고 힘을 냈음 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
우선.. 저희는 병원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저는 간호조무사를 했구요 제 남자친구는 입원한 환자였죠 ^^
그당시 남자친구는 어깨가 다쳐서 수술을 한 상태였어요.. ^^
그래서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어요
그래서 오빠는 퇴원하고 저희는 그렇게 이쁜 만남을 가졌답니다.
오빠는 병원에 한달에 한번씩 오구요 ^^
그러다가 두달전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갔답니다..
거기서 어깨가 아파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그런데 그쪽병원에서 어깨가 빠진것 같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대구까지 왔죠... 오빠 학교가 부산에 있어서 부산에 있거든요..
그래서 늦게나마 진료해주신대서 사진찍어보고 하니까 정말 조금 빠져있는거예요..
심각한 상태래요.. 연골이 없다네요.. ,,
다치고 너무 오래 나뒀대요..
다치고 6개월인가 있다가 수술했거든요..
그래서 많이 안좋은 상태래요.. 많이 놀랐죠.. 마음도 많이 아프고..
그래서 서울에있는병원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주 서울가서 어제아래 수술했어요..
인공관절을 넣었다네요..
이제 나이 24살이거든요..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다행인건 수술이 잘됬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재수를 한다고 서울을 못가고 있어요..
괜찮다고 하는데.. 마음이 안놓이죠..
너무 마음이 아프구요.. 수술끝난 날도.. 쪼~끔 울었어요.. 잘됬다고 해서요.. ㅎㅎㅎ
기뻐서 웃어야 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주책맞게 .. ㅋㅋㅋ
여튼 그래서 지금 제 남자친구는 서울에 있어요..
매일 전화도 하긴하는데..못가봐서 정말 미안해요...
안아프냐고 하니까 쪼끔아프다고 맨날 웃는거 보니까 너무 대견하기도 해요 ^^
제가 재수를 하는것도 이사람때문에 정말 간호사가 하고싶어서거든요..
조무사가 아닌 간호사가요.. ^^
저한테 공부할 용기도 줬구요.. 항상 힘들땐 힘이되죠 ^^
많이 아픈 제 남자친구.. 이제 병원엔 다신 안갔음 해요...
이글을 보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