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힘든 순간이 결혼함과 동시에 사라지진 않아요.
결혼해서도 힘든일이 생길껄 예상하고, 그래도 서로(!) 사랑할수있겠단 생각이 들어야 행복한 나날 보낼수있습니다.
오랜시간 참고참고 참아온 심정 이해는 합니다.
남들은 그나이면 젊은데 뭘그러냐...하겠지만 그 기준은 본인마다 다르죠.
더 열심히 잘하려고 애쓰고, 반드시 올해 결혼하겠다고 애쓰고, 꼭 그남자에게 결혼 확답 받겠다고 애쓰고...
그러지말고 저사람 서서히 놓아주고, 나자신을 찾아가자고 애쓰세요.
내년에 꼭 결혼하지 못할경우 상처가 클테니깐요.
그리고 남자가 결혼하자고 서두르지 않은이상은 결혼이 잘 추진이 안되더라구요.
그 남자는 젊어서 결혼관심이 없겠지만, 제남편은 32살인데도 결혼관심이 없으셨어요.
제가 예쁘게 꾸미고 선보러다니고, 서서히 무관심해지니깐 서두릅디다..
그렇게해서 결혼은 하게됐는데...단점은 지금도 남편에게 무관심해져있단거고, 장점은 그 당시에 제가 상처를 받지않았다는거예요..ㅋ
아이러니하죠...
정조가 중요하지만, 님의 50년 살 인생은 50배 이상 중요하죠.
이남자다 싶은 생각이 드시면 꼭 잡으세요. 나의 정조에 손을댄 사람이 내인생을 책임져줄지, 그사람의 내정조따위는 무시해버릴지...유심히 관찰해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