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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길어요)ㅈㅅ;;

Please |2009.06.03 08:31
조회 422 |추천 0

 

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후,

뭐 그냥 하루하루 너무 무의미 하게 지내서 제 타는 속을 판으로라도 달래어 볼까

글을 쓰게 되네요.

 

 

일단 저는 1남4녀중 막내(3대 독자)로 태어나 23살 지금 까지 살구 있습니다.

저와 현제가 같으신 분이 있을것이고 아니신 분들도 있을터인데.

답답해서 얼래 이런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글을 쓰지 않지만.

밤을새며 컴터 앞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글을 써보게 되네요. 서툴어도 이해해 주세요.

 

본론으로..

 

앞에 말했듯이 저는 위로 4명의 누나가 있고 ,또 3대 독자란 이유의 태어나서

집에선 엄청 귀하게 자랐습니다. 3대 독자의 막내니. 더없이 귀여움과 사랑을

받으며 살았죠,

그랬기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일들 제가 가지고 싶었던 것들. 부모님 능력 안에선

모두 해왔으며 또 가지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3학년해 그전까진 공부만 해오다가 , 축구(남자면축구다 좋아하죠?)!

축구에 빠졌습니다. 수업 다 내팽개 치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초등학교때 우유 먹는시간

다 내팽개치고 운동장으로 축구공 하나 들고 볼 차러갔습니다.

동료가 없어도 혼자서. 골대에 차 넣고 , 다시빼와서 또 넣고, 이런식으로 반복..

힘들지만 저는 그만큼 축구를 너무 사랑했었습니다.

그래서 축구부가 있는 학교에서 스카웃이 왔고, 가서 태스트 시합에 합격을 해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정식 축구부에 들어가 축구를 했었습니다.

6학년이 되서 전국의 몇명만 누릴수 있다는 축구로의 국제 게임(시합이죠)을 뛰게 됬습니다..

감독님을 잘 만난 운이 컷던거죠^^;;

그렇게 국제 게임도 뛰어보고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입학을 했고 , 그러면서 사춘기가 왔습니다.

사춘기 때문에 운동도 그만둬버리고 , 흔히 말 하는 바닥에 침좀 뱉는 애들?ㅠㅠ

그런 무리에 끼게 된겁니다. 그러면서 제 사춘기는 정말 심한 방황의 길이였습니다.

집도 많이 나가고. 삥도 많이 뜯고 . 맘에 안들면 잡아다 패고 'ㅡ'(다 지난일이에요)

이래서 경찰서 가도 부모님이 다 빼주셨으니..철없이 행동 했었습니다.

힘든 사춘기를 격으며 중학교를 졸업하구 고등학교를 가서,,

그 중학교때 버릇 못버려, 또 쌈질에 동생들 불러다 때리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큰 사고 하나에 완전히 잡혀 들어 갔었습니다 .

경찰서 갔다 , 그자리에서 바로 유치되어 유치장에, 저는 빠져 나올수 있을줄 알았는데.

유치된후 3일있다 심사 보는게 있는데 그걸 보고 와서도 내보내 주질 안더군요.

그래서 여쭤보니 구치소로 간다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겁이나서 . 눈물이 나더군요

면회 오시는 아버지와 어머니,누나들 친구들,, 3일전에는 웃진 못햇지만 울지도 안았었는데...

이젠 누가 면회만 와도 , 앞에서 보고 있는대도 그립고,외롭고, 눈물만 나와서 무슨 말을 더 할수가 없어 미안하다,죄송하다 라는 말만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 유치장 만기되서 구치소로,, 구치소에 있다가, 다시 교도소로,,;;

아버지가 어찌어찌 힘을 써 주셔서.. 다행이 교도소에서 다시 소년부 송치되서

소년원으로 .( 소년원으로 가면 전과가 남지 않아요! )

이렇게 하여 거진 5달정도 세상과의 다른 세상에서 생활을 하고 나와,

고등학교를 힘겹게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그안에서 정말 맘 잡은게 , 다신 부모님 힘들게 안한다!

다신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여태 나때문에 고생하신거의 보답으로 효도 한다! 고

맘을 다짐 했습니다.

 

그후 정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2틀째 한날. 아버지 한테 걸렸습니다 ;;

아르바이트 한다는걸 말씀 안드리고 했었거든요.

 

그때 아버지가 거실로 부르시더니 아주 짧은 말씀을 하시곤 다시 방으로 가셨습니다.

"너가 아르바이트를해? 내가 널 그렇게 키웠니?"

라고 말씀하시며, 뭐가 그렇게 속상하셨는지 작지만 저에겐 엄청나게 큰 눈물을

흘리 시더니,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방에 들어 가셨습니다.

 

저는 너무 속상했지만 저를 너무 부모님안에서만 키우시려는 아버님뜻이 너무 싫어서

혼자서 타지 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이해를 시키고 . 혼자서 나이20살에 자취(?)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용돈 내가 벌어쓰자 라는 생각에 술집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니 외롭기도 하구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일 할때만큼은 정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

첫월급 130만원 , 저는 100만원을 집에 어머니 통장으로 보냈습니다.

감사하다고(지금 생각하면ㅠㅠ 100만원도 아쉬운 상태에요..ㅜㅜ!!)

제가 일한 첫달 월급이고 저는 30만원이면 다시 한달 생활 가능하니

여태 키워주셨고 , 또 한 월급을 받게된것도 다 부모님땜에 제가 있기에 받앗으니

선물대신 월급에 일부를 드린거라구 하면서 드렸습니다.

130만원에 100만원 ,,, 배보다 배꼽이 더 큰돈이였습니다,ㅠ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내심 뿌듯했습니다.

그러면서 또1년 ,, 여럿 돈을 모으고 여행도 많이 하구 , 군대 입영 통지서가 왔네요..

102 보충대를 입소 하면서 부모님과 짧은 이별에 .

"지금보다 더 큰 어른되서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군대 생활후 올해 2월달에 전역했습니다,

참고로 전 GOD의 김태우행님과 군대 동기에요ㅋ

 

현제 전역한지 달수로만 5달,,,,,,,,,,,,,

아무거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위에 글이 너무 긴거 같은데,, 이 답답한 마음을 표현 하려 애쓰다 보니..

횡설수설 한것 같네요, 이해해 주세요 'ㅡ';

 

어쨋든 정말 답답합니다... 달수로 5달동안 아르바이트를 찾고도 엄청나게 찾아봤고

면접보러 오라하면 한걸음에 바로 달려가서 면접만 본대도 수십군대..

근데 왜 안뽑히는지.. 차라리 아에 공장을 가버릴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ㅠ.ㅠ

근데 정말 공장은 못가겠어요..정말.. 공장을 가게 되면 미처버릴꺼 같아요.

이러시는 분들도 있겠죠, ' 니 처지에 공장 같은댈 가릴 처지냐?' 라고..

정말 공장은 저랑 너무 안맞아요 . 공장이 절대 나쁘다는건 아닌데.

왜 이상하게 싫고 공장이 불안한지..흠..

 

혹시 .. 저와 같으신분들 있으시나요? 이답답함.. 뭐로 풀어야 속이좀 풀릴까요?

제 싸이는 온통  스마일 로 도배를 해놨는데..

요즘은 얼굴에 웃음이 없네요 ㅠㅠ..

다시 혼자 생활하려고 계획중이긴 하지만ㅠㅠ 요즘같이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든데..

괜히 일도 못하고 더 고생만 하게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드네요ㅠㅠ;

 

이런 답답할땐 뭘 해야 하나요?ㅠ ㅠ

23살... 우울증입니다 ㅠㅠㅠㅠ죽겠어요~~~살려주세요~~

 

긴글... 앞뒤가 이상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고 싶어요~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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