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진정 학교 앞인가? 이게 진정 카페인가?
하하하 요새는 정말 데이트를 갈구하게 되는 날씨죠? 이제 조금있으면 기말고사도 끝나고, 데이트가 절실히 절실히 절실히 필요한 그런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커플들에겐 너무나 좋은 데이트 장소를, 솔로들에겐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좋은 it plac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 정말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바로 홍익대학교’라는 대학교 앞이라는 것에 한번 더 놀랄 뿐이고... 우리 학교를 떠올리며 그저 씁쓸할 뿐이고...쩝.

소류는 아티스타 최, 그리고 바리스타 최라는 소문이..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우리 소류가 아티스트 최이자, 바리스타 최라는 사실을? 소류는 바로 이 럭셔리하면서도 일상적이고 판타스틱한 카페의 1등 바리스타 라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ㅋㅋ) 본인에 의하면 ’카푸치노는 거품이 생명인데, 내가 그 거품의 농도를 젤 잘맞춰’라며 자랑을 해대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 하네요.

진짠가 아닌가 확인해 보려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소류가 커피를 제일 잘만들고 말고는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그으냥! 너어무! 좋은것입니다. 첫인상은 정말 ’와 나도 여기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 정도?

point1. 다양하고 스페샤르한 디자인 책을 여기서 공짜로!
우선 제가 놀란 것은 카페에 다양한, 희귀한 디자인 서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치로가 한 두어달 전에 썼던 ’네이버 사무환경’ 기사 기억하시나요? 전 그 때 이후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부쩍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이곳이 더더욱! 눈에 들어왔다는 거죠~! 꺅!
Point2. 컴퓨터 용량 딸리면 여기루 오세요! 스캐너와 프린트까지 있데요-
그리고 매일 매일 영삼성에 좋은 기사를 제공하고자 이곳 저곳,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보니 늘어만 가는 컴퓨터 용량으로 인하여 점점 로딩이 느려지는 우리집 컴퓨터를 쓰다가, 여기에 오니 완전 좋은 컴퓨터와 스캐너, 프린트기가 있는 것입니다! 와우- 여긴 정말 저에게 딱! 그야말로 it Place라는거~!
Point3. 아무데서나 졸지 말고 여기와서 편히 자세요.
우하하하 게다가 별다방이든 콩다방이든 상관 없이 여기저기 엎드려서 잘 자는 치로에게 이곳은 너무나도 황금같은 공간! 침대가 있다니요!! 말이 됩니까? 저 정말 여기서 살고 싶었답니다 ’ㅁ’

펜까지 준비해주는 주인장의 센스~
가끔 공부하려고 카페를 갔다가 ’펜’이 없어서 혹은 종이가 없어서 난감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눈치보며 ’언니 펜 하나만..’ 이라며 빌렸던 적도 한 두어번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센스~란! 그야 말로 ’우리 카페에 공부하러 얼마든지 오셔도 돼요’라고 곳곳에서 외치고 있는 것 같죠?

흑흑 소류는 커피만 잘만드는게 아니었습니다. 핫도그도 잘 굽고, 소스도 듬뿍 뿌릴줄 알고, 아이스크림도 듬뿍 듬뿍 풀줄 아는 그녀였습니다. 정말 딱! 내 동생하고 싶더군요- 아직도 이 맛은 잊을 수 없어요 꿀떡꿀떡 :)

’코피스 족’ 조용한 카페를 찾아 헤맨다면?
여러분 저 치로는 누군가 욕한다 해도 ’코피스 족’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선 도무지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서 공부를 못하겠는 걸 어쩌겠습니까? 책상에 앉아 펜을 잡고 책을 펼려면 서랍속 사진이 날 부르는 것 같고, 저기 저 메니큐어가 날 쳐다보고만 있는데 어떡합니까!! 게다가 침대는 어찌나 날 끌어당기는지..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카페에 가곤 한답니다.

우하하하 점점 올라가는 mp3볼륨 덕에 내 귀는 망가질 뿐이고? 이런 걱정 no, no!
헉! 그런 저에게 딱!인 카페가 있어요!! 보통 카페는 사실 공부하기엔 조금 시끄러운 분위기이긴 합니다. 특히 주말 혹은 저녁시간에는 최고조를 이루죠. 그래서 점점 엠피3 볼륨은 높아져만 가고, 제 고막은 점점 허술해져만 가는 걸 느끼죠. 그런데 이곳은? 하하 Soooooooooooooo qiet!! 공부하기에 짱입니다요

벽돌 서너장은 든 것 같은 내가방의 무게는 목디스크를 위협할 뿐이고? 이런걱정도 No!
사실 공부를 하다 보면 너무 장시간 집중하면 지치곤 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하야 공부하는 책 이외의 즐길만한 책도 한권 챙기곤하죠! 그래서 공부하러 카페를 가는 저의 어깨는 점점 축축 쳐져만 가고, 허리에는 점점 무리가 가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북카페는? 한권의 책이라도 덜어 놓고올 수 있는 편리함! 흑흑 정말 너어무! 좋다는거~

소류는 홍대 카페 원주민, 치로는 홍대 이방인
와우 그런데 여기 또! 책이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홍대에 별로 와본적이 없는 저에게 홍대란 곳은 그저 신기한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홍대 원주민 소류가 어찌나 이곳 저곳 신이나서 소개시켜 주던지- 세상엔 제가 몰르고 지냈던 ’북카페’가 참 많았습니다. 이리 좋은 곳을 놔두고, 전 시끌시끌 카페만을 다녔던 것이죠. 엉엉. 억울해요

공연, 디자인 등 테마가 있는 책들이 모아져 있는 곳,
더이상 북카페에 대해서 제가 말을 붙여봤자, 여러분들 안읽고 그냥 스크롤 내리실것 알기에 암말 않고 넘아가겠습니다. 여기가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다양한 디자인, 공연 등 스페샤르 잡지가 많이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랍니다 :D



차암~ 따뜻하죠잉? 게다가 희귀 제품까지 볼 수 있는 특권까지 제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답니다. 자, 이제 공연에관한 정보를 봤으면 ’실제 공연’을 즐길 때도 되지 않았나요? 자 무브무브!

비록 아마츄어라 할지라도, 음악에대한 열정만큼은 앗뜨거워!
여기는 정말로 ’살아있는 문화’가 있는 카페입니다. 티비에서나 볼 수 있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이들이 공연을 하는 곳이죠. 오늘은 우리의 낭만청춘 오달의 친구의 공연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더더욱 신나서 찾아갔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참으로 구제스럽고, 뭔가 달동네에 찾아온 듯한 가파르고 좁은계단, 그리고 저 개그스럽고 귀여운 명수의 얼굴에 ’신기하다’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와우 가수와 밀착해서 함께 즐기는 공연이 가능한 곳
헉! 들어가보면 더더욱 신기한 풍경- 이미 공연은 시작해있었고, 카페안은 어둑어둑 그리고 돌아가는 저 컬러풀 나이트 조명이! 와우- 비교적 좁은 공간안에 이곳 저곳 사람들은 빼곡히 앉아서 좁은 무대위의 가수들과 정말 ’밀착’해서 공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기저 밀집모자를 쓰고 등을 굽히고 있는 분이 바로 오달의 친구입니다. 꺅- 완소남! 어찌나 노래도 랩도 잘하던지, 뭣보다 그의 음악을 향한 열정에 반할 뻔 했답니다 ’ㅁ’ 게다가 정말 매일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탈출구’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도 행복했답니다.

와우 여러분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아니죠? 저희는 그저 이색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했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특이한 곳이 많을 줄이야- 여기저기 빨빨거리며 신나게 돌아다닌 저희들 기사 끝까지 신나게 읽어 주실거죠? 이번에 우리가 소개할 곳! 바로 이곳은?

여기가 카페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한 이곳, it item이 가득가득
그냥 딱봐도 스페샤~르 해보이지 않나요? 정말이지 이렇게 특이한 카페는 처음입니다. 이곳이 옷가게인지, 신발가게인지, 소품가게인지 헷갈릴 정도로 수 많은 it item이 가득한 이 곳! 저는 이곳이 카페일줄은 전~혀 예상 못했답니다.

정말 그야말로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탐나는게 많던지, 추억의 물건도, 그리고 너무나도 샤방한 옷과 패션리더에게 포인트가 되어주는 어여쁜 액세서리들 까지 - 이 모든 것, 너무 많아서다 못보여드리고요, 직접 가서 보세요 ’ㅁ’

하하하 여기! 바로 이곳에 이렇게 카페같은 공간이 숨어있었던 거죠. 이공간을 보는 순간 ’카페 맞네’란 생각이 든 치로. 그래도 여전히 범상치 않은 이 곳의 포스- 특이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 추천해드립니다!

하하 여러분 마지막입니다. 더이상 제가 너무 길게 말해봤자, 여러분 이미 스크롤 쭉쭉 내리며 어여쁜 사진들만 볼 것 같은데, 제 예상 적중했나요? (아니길 바라며..) 이곳은- 그야 말로 살아있는 전시관입니다.

타임머쉰타고 옛날로, 그것도 공간이동으로 유럽으로 간듯한 착각을 ’ㅁ’
이곳은 사실 따로 전시를 하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여기에 배치된 테이블부터 의자, 각종 장식장, 깔려있는 카페트, 조명까지도 전~부 ’의미있는’ ’가치있는’ 것들로 배치되어 있는 카페랍니다. 1960년대 덴마크의프리츠한센 식탁, 150년 전템즈 강변의 가로등, 1900년대의프랑스 거리 벽 등 어찌나 오래된, 이국적인 것들로만 이루어졌는지. 외국 안가본 자들이여, 해외의 역사를 구경하러 오시겠습니까?

하하 - 그러나 ’맛없는 음식점’은 아무리 허우대가 화려해도 결국엔 망한다죠? 허허 와플도 어찌나 맛있던지 눈과 입을 만족시켜주는 완소


’우리의 즐겁고 예쁜 여름날을 위해 Iit placelist 고고싱?
심지어 화장실로 가는 이 길까지도 너무나도 멋스러운 이곳, 아 세상에 갈데는 많고 돈은 부족하고 시간은 남아돌고 함께할 애인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휴- 그래도 치로는 이렇게 좋은 곳들이 가득가득한 곳, 홍대를 알게되어서 참으로 뿌듯하답니다. ’남친 생기면갈 곳’리스트 작성해 놓았으니, 이제 애인만 만들면 되겠군요! 여러분도 즐거운 여름날을 위하여 고고싱- :)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