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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세월 어제 물거품 됐습니다!~

슬픈이... |2004.05.25 12:58
조회 814 |추천 0

27살.... 태어나서 한사람만 알고 살아 왔습니다.... 그 사람두요!~ 중학교 선후배 사이

그러다 고등학교때 부터 사귀게 되었죠....정말 정말 사랑했어요!~ 올 가을 결혼 약속도 하구요!

근데요~~~ 5년 전에 그 집 아버지께서...제 관상이 안좋다 그러시면서...무진장 반대 했나봐요

그때 이 남자 떠나가데요....아부지 땜시....저 그때 많이 망가졌습니다!~

그런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전화가 오데요! 자기 너무 힘들다구 물론 전 바보 같이 그때 다시 받아 주었구요!~ 그때가 22살 이였는데... 그때 부터 지금까지 또, 세월이 흘렀구요

작년 가을에 오빠가 궁합본다구 날짜,시를 알려 달래요!~ 자기 어머니한테 말씀 드렸나봐요~!

그집 어머닌.... 오빠가 원한다면,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인 저한테 갈수 있도록 허락 하셨나봐요!

궁합이 무진장 잘 나왔거든요....그래서 아버지께 겨우 허락두 받아내구요!~

물론 결혼 얘기만 나오구 인사는 안드린 상태였죠!~ 2달 전쯤 오빠가 저녁에 아버지랑 술한잔하구, 친구들 만나러 간다구 하데요 그때가 밤 12시인데.... 그날 술 진탕 먹구 뻗어 버리더라구요....자기 힘들다구

그냥 그런 얘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구도 잘해줬어요. 사랑한다는 말두 많이 해주고 결혼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주겠다구요.....

나중에 안 얘기지만 그날 그집 아버지께서 소주 한잔 따라 주면서....꼭 그 여자 여야 하겠니?

다른여자 만나면 안될까? 만약, 그여자 계속 만난다면.... 인연 끊겠다구..(황당하더군요!~)

그래두 이남자 제 옆에 있어 줬어요!~~~ 그거 이겨 보려구 노력두 많이했다네요...

근데요!~~ 그남자가 어제 완전히 떠나 갔어요

2주 전쯤인가 그남자 골프 연습장 운영하거든요(그집 동네서 알아주는 부자라네요...소문에 의하면) 그래서 바쁘고,생각도 많은 남자예요....2주 전쯤에 전화통화가 잘안된다구 제가 좀 뭐라했어요... 미안하다구 애교 떨구 그러는데.... 이틀을 삐진척 하구 받아들이지 않았더니만.... 그게 1주일 2주일 흘러흘러

그 2주 동안 마을을 굳혔데요!  우린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다구(아버지 반대 하셨던게 되새김질이 됐나봐요!!!!)..... 그래서 헤어지자네요!

일요일날 골프연스장으로 쫏아 갔죠! 근처 골목에서 얘기하면서, 모질게 쫏아내는데...울고 불고 메달리니까 오빠랑 제일 친한친구 한테 전화 하면서.... 얘 좀 데리구 술 마시고 얘기 좀 해주래요!~그럼 자기가 올거라구 일 마치구

거기서 돌아서면.... 그길로 안올거 같아서.... 안간다구 떼쓰고 그러니 울면서 간다구 가 있으라구.,...

그래서 오빠 친구 만나 울면서 (무작정 눈물 밖에는.....)있으니 좀 있다 오더라구요!~~친구가 아무리 설득을 시켜도 안된데요!!!!! 친구한테 맞으면서 울면서두요.

술 진탕 먹구 제가 끌구 여관으로 갔어요 그날 밤은 너무 취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요!~

새벽 6시 둘다 깨서는.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구, 울면서 메달려 보기도 하구, 죽겠다구 컵두 깨구!~

할수 있는건  다 했는데.... 안된데요!~~(정말 나쁜놈이죠?)

막판엔.... 오빠 울면서 이러데요.

좋은 사람 만나구, 앞으루 자기 같은 놈 만나지 말라구!~~

좋은 사람 생길꺼라구!

제가 그랬죠......오빠 나~ 여기 다 정리하구 지방내려가서 자리잡구 조용히 살구 싶다구

(안됀데요.... 그냥 여기 있으래요)

(전화번호도 바꾸지 말래요, 자기 가끔 전화 할꺼래요)

자기가 제 뒤를 계속 지켜 볼거래요!~~ 너의 소식 지켜보면서....절 가슴에 묻고 살거래요!~

 

자기가 태서 나서 오늘이 가장 슬픈날이라네요!~~~

자기두 이렇게 헤어질줄 몰랐다구 더 잘해줄껄 맛있는것두 많이 못사주고, 좋은데도 못데리구 갔다면서..... 이러면서... 무진장 울데요

저두 같이 울구 부둥켜 안고 둘이 같이 울기도 했다가 서로 눈물 닦아주고 그랬더랬어요.

그리구 서로의 신발 예쁘게.... 정리 해주고 그거 신구 나왔어요!~ 그리구 그게 마지막!~

낮 12시쯤 집에 돌아 왔어요!~~ 이제 끝이라는걸 알기에....그래서 당당하게 힘차게 왔는데.....

집에 오니까 눈물이 수도 꼭지 틀어 놓은거 마냥 그칠지 모르고 엉엉 그러면서 무진장 울었습니다!~

저!~~~~ 그 남자 지금이라도 다시 저에게 온다 하면 받아 줄수 있습니다!~~(아닌거 물론 압니다)

저 정말로 죽지 못해서 이러구 있습니다!~~~

저희 엄마 무진장 가슴 아파하십니다!~~저 보다 더 아프실거 같아요 (엄마 쟎아요)

엄마가 통화 해보고 싶데요.....마음에 담아 두신말이요! 엄마 그러시데요..... 통화 해보고 그사람 맘 알아보구~~돌아 올수 있을거 같은 사람 같으면 "정말 널 생각하면 두번 다시 보고 싶지않지만... 우리 딸이 사랑한다니... 맘 돌아서면 오라구!~~ 받아 줄테니까" 정말 우습죠? 미치겠습니다!~

그 사람 올사람 아닌거 같은데....

그 사람을 받아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사람 잊어야 하는데.... 못 잊을거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래 쟎아요!~ 전 시간이 독약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사람에게서 잊혀져 가쟎아요!~~~제 인생 우짜죠??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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