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이란..

안 단 테 |2004.05.25 17:50
조회 467 |추천 0
이별은 습관이 아닌대 / 안 단 테 이별,,,,아무리 거부하고파도 운명처럼 다가온다 그 어떤 이별도 가슴아프지 않을 헤어짐이 있을가 어머니 보자기 속에서 우리는 이미 헤어짐에 길들여진 존재들 태어남의 만남보다도 헤어짐을 두려워 했는지 우리 햇빚보는날 그토록 울어댔는지도 모른다 옹니가 돋아나고 자력의 무언가를 앂을때 쯔음 쭉쭉 빨아대던 그 엄마의 젖꼭지와의 이별로부터 엄마의 젓가슴을 놓기싫은 아쉬운 헤어짐의 첯 이별을 배웠고 십수년 같이해온 책상넘어 연필 친구들과의 이별도 격어야할 순리처럼 담담하게 받아 드렸었지 그렇게 그렇게 이별이란 습관처럼 왔다가 사라지는줄 알았지..., 나이가 먹어가니 습관처럼 익숙했던 그 이별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일상처럼 내곁에 다가올때 베웅하고 마중한 내모습은 사라지고 반대편에서서 환송을 받을 세월에 포로가 되어버린 지금 이별은 습관이 아닌 헤어짐을 준비해온 나날들에 기만당한 느낌표 하나~둘 내소중한 것들이 사라지는대도 담담해하던 그전에 모습은 없었다 아마 영화속 앤딩처럼 무대의 막이 내려간다는 예감 탓일까 이별이 습관처럼 다가왔던 그 옛날과 헤어짐이 싫어진다 나의 이별 예감은 내가 늘어놓은 괴변속에 뭍혀져가면 좋을텐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