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초의 꿈
쳐다만 보아도 좋을것같은 작은 식물하나
꺽을줄만 알았지 나의 사전에는 길러냄이 없었다
화려하게 피어난 꽃망울만을 보아온 탓인지 몰라도
참으로 메탈스런 감정으로 살아온 모양이다..........
화초를 다소곳이 그윽의 눈빚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본다
물주고 햇빚 주었다고 보상같은 바라봄이 아닐텐대
그들의 다소곳한 눈빚이 예사롭지 않은 호기심에
다가서서 묻고 팠지만 그러지 못했다
어루만지고 다소곳이 바라보는 저 아름다움에 반해버린 탓일까
다가서서 당신 아름답군요 전하고픈대
지금그대로의 모습이 께질가봐 그러지 못한다
그나마 딱딱한 돌덩어리같은 감정을 삭여줄 명분하나 ..........
예전에 느끼지못한 묘한 느낌으로 다가온 아름다운 화초속에 그여인
변하지 않을거라는 지켜보는 모습인듯하여
오늘 나또한 마음에 작은 화초씨하나 심었다
내 손길 닿으면 닿는만큼 다가오는 화초.
한갓 미묘한 식물일지라도
너에게 내가 갇지못한 그 무언가 있다
나는 너를 변치 않을 신롸라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믿고싶다
너에게 언제나 변함없는 애정의 물을 뿌려주마....
그저 바라봄의 순백같은 그리움 하나 가꾸고 싶은날
양손에 삽이라는 정성과 조리개의 사랑으로 다가서 볼련다
그 정성 ,사랑,하루살이 같지않은 지긋함이라고
꽃보다 아름다운 순백같은 손길 같다고
화초가 나에게 꽃으로 응답할때
다가서서 물어보리라 그 여인에게
당신 참으로 아름답군요라고...........
ㅡ '들리는 음악은 Au Revoir-(Alain Morisod & Sweet People)
' **안 단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