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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방향이 옳은 일일까요?

비요일 |2004.05.28 16:41
조회 750 |추천 0

고2아들이 밤새 들어오질 않터만 학교도 안가고 여적 애타했다가 방금 전화를 받고 난 이런 아들을 어찌 해야 할찌와~ 첫사랑이였던 남편과 (딸애 한명을 데리고 들어와서 동거중 혼인신고 안함 한 7년째살고 있음) 계속 살어야 하는지가 난 의문이다.

그사람 빗을 철대 반죽을 졌으니 방한칸 얻을 뎐이 없어서 안나가는 것 같은 맘이 들고

또한 아들녀석두 쫄쪼리 고생을 안코 이 엄마만 쌔가 빠지게 고생함을 도대체 모르니 원

난 딸애와 첨엔 많이 힘들었었다. 내가 어쩌다가 계모가 되었을까란 생각은 물론이요

말도 않코 뚱한 아이가 초1학년때 와서 지금은 중1까정 지금은 많이 변했다 말도 잘하고 같은 여자라 그런가 난 딸애와 새록새록 정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남푠과 아들인것 같다란 생각에 남푠이 너무 미웠다

아들아인 아빠를 무척 좋아는 한다 왜냐면 술도 안먹고 별잔소릴 하지 않기 때문에 ...

그치만 여느 아빠들처럼 아들과 대화를 한다거나 사나이대 사나이로써 끈끈한 정을 가지고 대하는것 같지 않는것을 보면서 이해는 간다 왜냐면 나또한 솔직히 말해서 딸아이가 첨엔 정도 안들었구

너무 뚱하니깐 답답해 미칠지경이였구 차라리 여우 보다는 낫지 싶은 맘도 있었지만

도대체 이건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모를 정도로 답답한 성격을 가진 아이를 지금에서 나 솔직히 노력많이 했다고 본다

하지만 내보기엔 남푠은 워낙에 자기 등따습고 배부르면 최고인 성격의 소유자라선쥐~

도대체가 자기 자식인 딸애한테도 별관심도 없고 가족이라는 모랄까 난 이런 남푠의 모습이 너무도 싫은거다 차라리 혼자 살면 계모소리도 안듣고 아들녀석 엄마 애처롭다지 않을까?

오늘도 난 아들녀석때문에 속을 끊코 있는데 남푠은 동네 불구경하듯 남의 일 보듯 그렇케 나를 화나게 했었다   한통의 편지가 그에겐 또다른 나의 잔소리 였을까 문자를 해도 답도 없고 "나터러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 새벽녁에 소리치는 그애게 난 편지를 이렇케 썼다.

(사느것이 정말 힘이드는군요 한번깨진가정 두번 깨긴 싫었구 아들이 속을 썩일때마다 난 당신의 눈치를 봐야 하고 만일 남의 자식이 아닌 당신자식이였어두 그랬을까요?

내가 화낸건 내가 위로를 받고 싶어서....

당신은 정말 속편케 살지만 난 아침에 출근준비와 두애들 아침챙겨주고 1시간의 버스를타고 회사에 가서 것도 아는사람 회사에서 노가다며, 이리저리 골머릴 쓰고 1시간의 버스를 타고 오면서

오늘은 무슨반찬을 해야할까? 집에와선 반찬을 만들고 빨래와 청소 딸애가 아무리 도와준다지만 애들이 하는게 어디 어른성에 찰까요 그리곤 10일,15일,20일,30일이면 이자에 공과금에 카드값에

당신 언제인가 말했드랬죠 도박으로 나모르게 빛지고나서 돈에 쪼달리다 보니 자살을 왜하는지 알겠다고~ 제가 요즘 그러네요 당신이 벌어다주는돈으론 택도 모자라며 당신과 딸애 뒷치닥거리잖아요

그리고 간간히 친정식구들의 시집식구들의 주변사람들에게 난 상처를 몹시 받잖아요 내가 어제 화냈던것은 당신께 한마디 위로 아니 당신께 기대고픈 맘에서 투정도 못부리나요

내가 신경질 부렸다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기대고프다고 ...

부탁이네요  남자대 남자로써 진심어린 당신 자식이란 맘을  가지고 애에게 다가가길 부탁드려요

우리 식구는 정말 끈끈한 가족애가 넘 없어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살아야죠

그렇치 않으면 모하러 사나요 이렇케 결코 살면 안될것 같네요 부탁이예요 전 딸아이와 그애가 가슴이 나오고 생리를 하고 당신이 그애의 그런점을 어떻게 가르칠건가요 전 여자니깐 그런 공유가 정이 되었어요

당신도 어렸을때 남자들의 자라는 모습처럼 아이를 이해하고 가르치고....진심으로 아이에게 다가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편지의 내용이 이런식이였구 "당신을 나므라는게 아니고 당신께 제가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문자를 띄었다 깜깜 무소식인걸 보면

차라리 아니 정말이지 이사람 갈때없고 아니 이렇케 노력도 하지 않는담엔 내가 고생하는 보람이 없지 않은가 싶으다

난 1시간을 추운겨울에도 버스를 타고 다님서 이남자하고 살면서 계속 맛벌이를 했었다

한번 깨진 쪼박 두번 깨지기 싫어서 앙간힘을 쓰는내게 어쩌면 그리도 아니 애가 안들어오거나 늦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오히려 내게 더욱더 난리를 떤다

딸애가 남보기엔 아주 온순해 보이긴 해도 응근히 사람 속터지게 하거늘 이럴바엔 정말이지 안살고 싶다

내가 그들때문에 힘든몸을 가지고 밥에 반찬에 휴우~~여잔 왜이케 미련한지원 돈을 못버는 나도 아님서 난 왜 이케 주접스럽게 사는가 싶다 정말이지

그리고 왜 아들녀석이 내속을 썩이는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

안탑깝다 내가 아빠라면 아들녀석과 술이라도 함서 멋찌게 키울것 같은데

난 딸애에게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한다 내속으로 안낳았지만 요즘엔 정이 들어선지 그애의 퉁하고 답답한 부분을 이젠 예쁘게 보니깐 이쁘다

난 정말이지 이런 남푠과 살아야 아니 평생을 살아야 하는지원 답답타

난 아들아이만 고등 졸업하면 내 걱정할게 모있을까~

혼자서 조용히 살고프다 정말이지 쌔가 빠지게 돈벌어다주고 자식키움서 이무슨 짓인지원

집도 대출금이 많아서지 내집이다 남들이 나터러 아마도 미친년이라 할꺼야

도대체가 첫사랑은 첫사랑의 추억에 꿋나야되거늘

무슨 얼어빠질 이무슨 정말 지우고프다 한번 깨진쪼박도 진저리가 나거늘

날이 비가 오구 내맘이 넘 슬프다

난 버스를 타고 시장보구 밥하고 청소 빨래하고 ....

남푠은 혼자몸 잠만자고 나가면 그만이고 들어옴 잠만자고

대출이자 날짜가 옴 난 억울해서 속이 쓰리다 먹어보도 써보도 못한 돈을 물라니 츠암나

나 어캐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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