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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감시한다! 식중독 업체 인터넷 공개

공빠르크 |2009.06.30 10:48
조회 311 |추천 0

네티즌이 감시한다! 식중독 업체 인터넷 공개
줌 인 소방방재청/소방방재청 정책지식iN 2009/06/15 13:08

 

 

(아이쿠, 배야! 뭘 잘못먹은거지?)


아랫배가 싸르르 아파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면,
가장 먼저 ‘내가 도대체 뭘 잘못 먹은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금방 상하니까, 다른 계절보다 배탈이 더 많이 나잖아요.
음식의 조리나 보관 등, 가정 내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지만,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인다고 식중독을 방지할 수 없는 부분이라
사먹기 조금은 찜찜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외식을 안할 수는 없죠, 바쁜 현대인의 일상!)

하지만, 이제는 이런 걱정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부차원의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대책’이 발표되었거든요!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대책’ 논의

 


정부는 지난 6월 5이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논의사항 1. 급식소나 음식점 등 영업자들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조리장,
식재료 보관시설 등 설비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서비스를 제공해 업자 스스로 취약부분을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논의했으며,
올해 이 서비스 제공대상 목표업체는 1000개로 계획했습니다.


논의사항 2. 또한 환경부 등 관계부처를 통해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지하수 사용학교나 청소년 수련 급식시설 등 1300여개 소에 대해 연 2회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유해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항생물질이나 중금속, 패류 독소, 미생물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생산단계에 검사하는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논의사항 3. 식중독 발생을 지연 보고한 업체에 대해서 물리는 과태료가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발생 사실을 신속히 보고한 업체에 대해서는 반대로 과태료 경감조치가 취해진다고 합니다.


논의사항 4. 고속도로 휴게소나 역(驛), 터미널 등 하절기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시설의
김밥·도시락을 집중 수거해 검사할 방침이며, 빙과나 도시락,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논의사항 5.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대중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영업자와 종사자, 학교 영양사 등 관련 업종에 대해 식중독 예방요령도 실시될 것입니다.


논의사항 6. 식중독이 발생한 식자재 제공업체나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업체를
이달부터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이상, 국가정책 회의에서 보고된 사항들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논의사항 6번의 ‘인터넷 공개’ 정말 무섭지 않나요?
대단한 네티즌의 힘을 의식한 정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식품관련업체 종사하시는 분들,
날카로운 네티즌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꼭 제공해주세요!

 

 

출처 - 소방방재청 안전생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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