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일하는 노래클럽에 갔다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할려고....
하지만 내생각 과는 다르게 오늘의 일이 벌어졌다
첫번째 손님까지는 괜찮았다....거기까지는....
하지만 두번째 손님들부터 손님들끼리 싸우고...
친구도 말리고 사장님도 말리고 나도 말리느라 혼쭐났다
하지만 거기가 오늘의 일이 끝이 아니었다 그상황이 정리 될때쯤...
그때 더욱더 큰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친구가 세번째 손님이 끝나서 연장한다기에 들어갔는데...
아니나 왠걸.... 친구가 손님에게 맞고 있다는소리다
맞는 이유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보도 아가씨들이 왔는데 노래만 불르고 술을 않마신다고...
교육을 어떻에 시킨거냐고 친구에게 따져댔고
친구는 노래클럽 웨이터가 보도아가씨를 교육시킬수없다고
말했을뿐인대 그 손님이 갑자기 일어서서 친구에게 하는말...
무슨말을 이따위로 하냐?? 그러면서 친구를 때리고 있던것...
그방에 있던 아가씨가 방에서 뛰쳐나오면서 나에게
친구가 맞고 있다고 말했다...
방에 들어갔을때 친구를 보는순간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친구도 때리고는 싶은대 꾹꾹참는 그모습에...아무것도 못했다
그리고선 아가씨들에게 물어 보았다 와서 술도 마셔줘야지 왜 않마셨냐고...아가씨들이 입을 열었다
아가씨들 : 아니 술잔 따르고 무조건 원샷 하라고 하는데 어떻에 마셔요ㅜㅜ 조금씩 나누어서 마신다니깐 막 성질내고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ㅜㅜ
우리 : 아 저 또라이 섹히덜...
결국 경찰이 왔지만....
친구를 때린놈들은 계산만 하고 도망가고 말았다
하지만 명함도 있었고 인적사항도 알고 때린걸 본 증인도 있다
친구도 억울한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것으로 인해 친구는 일찍 퇴근을 하게되었는데...2시....
술을 마시고 싶었지만... 사실 둘다 돈이없었다...
아니 둘다 못챙겨 왔다... 그래서 다른친구에게 빌리러 갔다
하지만 그친구도 돈이 없다는 말에 허탈함에 빠졌고...
다른 친구가 술먹고 있다는말에 그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다
4시까지...한명을 보네고 세명이 되었다...
오늘 맞은 친구 : 아 ㅅㅂ 돈없어서 술도 못마시고..
나 : 그럼 내가 한번 빌려볼까??
다른친구 : 이시간에???
나 : 일단 전화해보고...
Reeee.....
나 : 야 빌릴수있어 나 갔다올께 기달려
오늘 맞은 친구 : 야 그냥 우리가계 키 나한테 있으니깐 가계가서 마시자
우리 : 괜찮겠어??
오늘 맞은 친구 : 일단 다들 퇴근했는지 전화해볼께
Ree~~~ Reeeeee~~
오늘 맞은 친구 : 이모 저 이제 집에 들어갈려구요 퇴근하셨어요?
이모 : 응 퇴근했으니깐 너두 들어가서 기분풀구 쉬어
오늘 맞은 친구 : 네 이모 알아서 잘처리할께요 쉬세요~뚝...
오늘 맞은 친구 : 야 이모 퇴근했대 가자!!
우리 : 그래... 가자
노래클럽에 도착해서 우리는 이것저것꺼내어서 막 집어먹고
노래도 불르고 양맥을 썩어 마시면 즐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기서 또 다른일이 터지고 말았다.....
사모님은 퇴근했는대 아침7시에 뜬금없어 사징님이 오신것...
발각된 우리는 놀랄수밖에 없었다......
오늘 맞은 친구 : 아 사장님 오늘 제가 손님에게 맞아서 친구들이랑한잔하고 있었어요....
사장님 : 아 그래?? 괜찮아 괜찮아 (이러면서 우리가 멀먹었는지 다 둘러보았다... 쪼잔한 섹끼)
사장님과 맞은 친구는 카운터에 갔고 우리는 너무 미안했다
멀리 있어서 잘 들리진 않았지만 일단 폼이 혼나는게 당연했다...
아우... 기냥 좀만 마시다 들어갈껄....
후회하고 있었지만 벌써 늦었다
친구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오늘 맞은 친구 : 야 이거 빨리 치우자
우리 : 응.....
방 다치우고 정리를 순식간에 끝냈다
그리고선 우리는 노래클럽에서 나오면 얘기를 했다
우리 : 야 뭐래??
오늘 맞은 친구 : 응?? 아.. 음 아무리봐도 내느낌에는 내일부터 딴데 구해야할것같아 말은 괜찮다고 하는데 하는 행동이랑 느껴지는 느낌이 오늘부로 빠이빠이 할같아 ㅅㅂ....
우리 : 허미.... 어떻에하냐...
오늘 맞은 친구 : 괜찮아 오늘 맞아서 깽값도 받겠다 ㅅㅂ 여기말고도 일할대 많어 여기만 노래클럽있냐 여기에 수두룩인대 ㅋㅋ
우리 : 그래도...
오늘 맞은 친구 : 괜찮아 오늘 맞아서 기분도 별로 않좋았고 오래 못다니겠더라 딴데 구하면대지 괜찮아 괜찮아
우리 : 아 ㅅㅂ 미안해.... ㅜㅜ
오늘 맞은 친구 : 일단 일요일은 진단서 못끊으니깐 월요일에 진단서 끈고 경찰서 가야지머 ㅋㅋ 야 깽값받으면 한잔살께 이것들아
우리 : ........아....아...알았어....
오늘 맞은 친구 : 아 피곤하다 재경아 넌어디서 가냐?
나 : 응 나 요앞에서 타면되
오늘 맞은 친구 : 그래 그럼 우리는 택시타고 갈께 ㅋㅋ 잘들어가~
나 : 응 그려 잘들어가~~
택시가 멈추고 친구들은 떠났고....
나혼자 버스를 기다리며 생각에 빠졌다
진짜 만약에 나였다면....생각을 해보았다
나였으면 그놈들이 아무 반쯤 죽어있고
내가 경찰서에 끌려갔을텐데...
그친구의 참을성에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현대 사회는 맞아도 때리면 않된다는게 좀 않타갑긴하지만...
법은 법이니 어쩔수없는거다
친구야 넌 참 멋진놈이야 ㅜㅜ
잘 참았어 그래도 깽값은 받으니깐 그래도 다행이지??
그리고 너무너무 미안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