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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쥐가나서 싸인을 못했습니다.창피해ㅠㅠ

팔에쥐낫어 |2009.07.07 22:57
조회 465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글을 처음 써봐서 우짜 써야될지 모르겠네여 ㅡ,.-

 

이 사건은 오늘 아침 10시경에 생긴 일입니다

 

제가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띵동 하면서 우체국?택배? 라고 했었나..?

 

(제가 잠결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래서 번뜩 눈을 뜨고 문을 열어주려고 하는데

 

제가 반팔에 팬티만 입고 있더군요..

 

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야간에 일하시고 아침에 오셔서

 

잠을 자는거라 더이상 큰소리가 나면 어머니께서 깨실까봐

 

빨리 문을 열어 주려고 하는데!

 

제가 오른쪽팔이 쥐가 나가지고 완전 마비가 된 느낌?

 

 ↑제가 어제 잘때 베개를 팔과 머리사이에 끼고 잠이 들었거든요

 

여튼 그래 가지고 잘 쓰지도 못하는 왼손으로 현관문을 열어 줬습니다

 

우체국인가 택배인가 그

 

동생 주민등록증?뭐 그런 편지봉투를 주시면서

 

싸인을 하는 기계(?) 같은걸 주시더 군요

 

그리고 저보고 싸인을 해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싸인을 할라고하는데..

 

오른팔이 안올라가는 겁니다 완전 마비된것 같이 ㅡ,.ㅡ;

 

그땐 잠결이라 창피한거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오른쪽어깨로 툭 쳐가지고 오른팔을 올려가지고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았습니다 ㅡ,.ㅡ;

 

 

대충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가실꺼에요 ㅡ,.ㅡ;

 

와 진짜 팔이 안움직여지더라구요 ㅠㅠ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가지고 이름을 쓰려고 하는데

 

제 이름이 안건희 입니다

 

근데 안<- 쓰는거 조차 힘든거에요 ㅠㅠ 손도 안움직여서

 

막 어깨로 조종을해가지고 안을 간신히 썼는데 완전 개막장 글씨;

 

보다못한 아저씨가 그 모습이 웃겻는지

 

웃으시면서 " 제가 써드릴꼐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그래서 제가 " 안건희 인데요; 죄송해요 팔에 쥐가나서;;;.."

 

아저씨가 피식 거리시면서 제이름 써주고 가더군요..

 

그리곤 다시 잠잘려고 눕는 순간..

 

잠이 살짝 깨면서

 

아..쪽팔리다..이생각이 들더군요

 

저혼자 겁나웃었습니다..ㅡ,.ㅡ;

 

아 이상황을 막 제가 재연에 드리고 싶네요

 

상당히 웃긴상황인데 말이죠..친구들한테 말해주니까

 

겁나웃기다고 하더군요..여튼..ㅡ,.ㅡ;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르시겠지만..

 

이런 상황이 만약에 올지도 모르니까

 

바지는 입고 잠이 드시길..^^;

 

참고로 제 팬티는 삼각이라서 참 민망했스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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