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21살 여자입니다.
같은과 남자얘를 짝사랑하는 중이예요.
그 아이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그냥.. 원래 자기관리 못하는.. 주변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김받고 사는 못난타입인데...
더 망가지네요.
천식질환 있는데도.. 너무 괴로운 마음에 홧김에 시작한 담배..
저번달 25일부터 피기시작했는데...
핑계지만.. 계속 느네요. 강도도 점점 센걸로..
필때마다 그얘가 계속생각나고.. 악순환이네요.
저 자신을 놓게 되요..자꾸...
그얘는 9월달에 군대도 가고..
저 관심도 없어하고... 전화하면 엄청 부담스러워하는데..
못보니까 더그립고.. 기다릴수도 있을것같고..
정말 솔직히... 그얘가 몸달라고 하면 줄수있을정도로..
모든걸 다 걸수있을것만 같아서.. 제가 너무 이렇게 쉬워지는게
견딜수가 없네요...
저 정말 정신차려야겠죠? 요새 토익공부하는데
공부하는 목적도...... 좀 높은점수 나오면
그얘한테 좋은어필 할수있지 않을까?... 이거예요. 참 한심하죠.
21살에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됐네요.
좋아하는 방법이랑 사고방식은 중학생정신연령보다 낮게.
저.... 정말 기다리라면 기다릴수도있고..
매일 100번도 더 전화하고싶은거 참고..담배피고..후..
저 정말 미친게 아닐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