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인이 지금 현재 멀리 떨어져 있답니다.
이주만에 만날꺼라고 저번주 일요일이 200일이엇어요
어쩌다 보니 사정이 만나질 못햇답니다.
그 사람 본집이 시골이라서 일하러 가야 할지도 모르길래 그냥 지나간 200일이엇어요
그런데 일을 안하게 되엇네요 피곤하닌깐 오라고 부축이지를 못햇는데
내 에상에는 이번주에 일을 하러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엇어요
혹시나가 역시나 되어버렸죠
시골에 같이 가면 참 좋지만은 같이 잇을수도 없고
내 몸은 왕복 6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운전해야 하고
잠도 울집 같이 자지도 먹지도 편하지 않으닌깐은 힘들어요
안간다고 말을 햇더니 조금 우울해 하더군요
근데 난 더 우울해요
볼꺼라고 200일 선물과 같이 들을 음악 cd 오면 음식만들어서 소풍갈 생각으로 들떠 잇엇더니....
마음이 갈팡 질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