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서 한 작은 동네에서 살고있는 20살 직장인(?!)임미당ㅋㅋㅋㅋ![]()
저는 며칠전에 구두굽을 교체할라공 저희동네를 돌아다니고있었습니당
정말 한참을 돌아다니다 시장쪽에서 찾은 구둣방ㅋㅋㅋ
완전초초초반가움에 달려갔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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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둣방이그렇듯이 요기도 구조는 마찬가지였습니당
안쪽은 거의 구두수선할도구들로 가득찼공
문앞엔 손님들이 앉을수있는 의자가있고 위엔 티비가 달려있었고,
좁은데도 안쪽엔 구속에 컴터를 놓으셨더라구여 ㅋㅋㅋㅋ
근데 손님이 앉는 의자에 어떤한 아저씨가 완전 티비에 몰입해서 목이빠져라
보고계시더군요 그의자를 혼자점령
들어가진못하고 그 문앞에서 저는 소심하게
"저기요~"이랬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보더라구여 ㅡㅡㅋㅋㅋ
그 구둣방주인아저씨는 게임에 완전몰입중이셨구요ㅋㅋㅋㅋㅋ
너무 작게했나싶어서 좀더크게 "저기여!~~"
역시나 아무도 안봄..........
한 두세번 더불렀을거에여 ㅋㅋㅋㅋㅋ![]()
무슨 투명인간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부른것도 아니고 너무짜증나서 완전 거의 화내듯이
"저기요!!!"거의 화냄 ㅋㅋㅋㅋ 엄청 짜증냈쬬
(딴데 갈법도한데 ㅋㅋㅋ 그시간에 거의닫을시간이고 오기도생겨서 ㅋㅋㅋㅋ)
그때서야 티비몰입아저씨가뒤를보시더니 게임몰입중이엇던 아저씨등을 슬쩍치시더니
나오시더군요
완전 어이ㅡㅡ 저진짜왠만하면 예의없게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
한번 그아저씨를 막 후라렸쪄 ...................![]()
그리고 신발벗어가꼬 틱틱대면서 그 구두수선하시는 아저씨한테 "구두굽갈아주세여"
이렇게 딱딱하게 말하고저는 앉아있었어여
아저씨는 보시더니 고치시더군요
전 앉아서 구둣방한번을 빙 훓어봤죠, 그때
한쪽벽엔 A4용지에
"전 청각장애인입니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휴........................................................................................................................
이때까지 잠시나마했던 행동이 막 후회가올라오면서 너무너무너무너무죄송해지더라구요 제가 죽일년이져 에효
그때 너무죄송해서 그냥 고치시는 아저씨 바라만보고있다가
두손으로 공손히 돈드리고 두손으로 공손히 거스름돈받고
입모양 또박또박 해가꼬 "감사합니다~"라고 미소와함께나왔어여.................
그아저씨는 그때 살짝 미소를 지어주시더군요.^^
휴 "아저씨 정말 죄송해여 ㅠㅠ 전 정말 몰랐어여 ㅠㅠ죄송합ㄴㅣ당"![]()
글궁 구두능 잘신고있답니다 예뿌게 고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