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헤드라인에 올랐던 20대 중반 남입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요.
근황겸 새로운 고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그당시 이슈였던 승진건은 잘 해결되어서
현재 성과급, 고과급을 포함하지않고 약 4500만원대의 연봉을 책정받았습니다.
이번달 거래 내역을 첨부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정말 대학원에 비중을 높일 생각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돈을 어떻게 써야 현명한 소비인지 궁금해져서 글을 남깁니다.
동봉한 거래내역에 보이는 것 처럼
저는 한달에 생활하는 비용이 50~70만원정도 됩니다.
저 비용속에는 공과금, 통신비, 교통비, 식비, 개인적 용돈 및
모든게 포함된 돈인 그다지 크지 않은 돈이죠.
보통 한달의 모든 돈은 저안의 금액에서 해결되는 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제 친구와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었고
저는 평소 get uesd나 리바이스, ck 등 중가브랜드의 옷을 선호/구입하는 편인데
어제는 친구들이 좀 더 좋은 브랜드를 보라고 은근슬쩍 던지더군요.
승진도 했고
나 지난 6개월간 옷도 안샀으니까
이번에 분기 정산한다고 생각하고 좋은거 입어보자고
그래서 돌체엔가바나, 디젤 같은 매장을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벨트만 좋아도 옷맵시가 달라보인다는 점원말에 이끌려서
이것저것 차보았는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바지도 이것저것 입어봤는데 이뻐보이고, 티도 -_-;
근데 평소 리바이스, ck 같은 벨트는 7~8만원 선이던 반면
이건 뭐 35만원~42만원 막 그러더라구요
티도 그냥 15만원 ~ 부터 시작하는 것 같고
너무 값이 비싸고 부담된다고는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이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결국 티 2장, 혁띠 1개, 바지1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당시 산것 자체에는 후회가 없었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에서는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뭔가 좋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멋도 있고, 스스로 패션관리를 하는 거같은 생각도 들고요 (웃긴가요 ㅎㅎ)
물론 앞으로의 소비패턴이 완전히 변할꺼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가끔 이런식으로 소비를 해도 괜찮은건지
지금 내 벌이에서 이런지출이 된장스러운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