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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엔 매주마다 가고 시집엔 일년에 두번 갑니다.

내가 |2009.07.15 11:33
조회 16,049 |추천 1

제글에 오해가 있었네요 사정설명이 있어야 했는데 첨부터 저러진 않았답니다.

사위라고 녹용도 사다 보내주셨답니다 근데 딸 때리고 나서 그리고 딸한테 나쁜짓하고 나서 부터 대접안하기로 했습니다.

남편하고 이렇게 된데는 다 사정이 있어요

처음 결혼하고 전 정말 남편한테 잘했답니다

임신했을때 지네집에서 돈달라 쫏아왔을때 안해주고 싸웠다고

저를 임신8개월인 저를 때려서 저 쓰러졌었구요

그러다보니 이제 악만남아서 시집에 가는것조차 싫었구요

친정에서 다 도움받았구

애기 낳고 3일째에 남편하고 시집때문에 또싸워

전 남편한테 모든정이 다떨어졌습니다

애낳은지 3일에 지네집부모 왔는데 저보고 밥안해줬다고 싸웠어요

저게 인간인지 저 이혼하자고 지금 하는데도

지가 안하고 있는거지

전 언제든 이혼하고 싶구요 설겆이 시키는건 우리엄마가 아니고

제가 손이 틀어져서 남편보고 하라고 한겁니다

마누라 손아프면 할수도 있으니까요

맨날도 아니고 가끔인데말이죠

전 이혼하자고 서류갔다주는데도 지가 안하는거지 전 정도 없습니다

임신한 마누라 시집에 돈안줬다고 때리는놈이 사람이라고요

사위대접요 저런놈 사위대접 해줄집이 세상에 있을까요

애낳은지 3일에 시부모오면 밥차려줘야 합니까?

정말

지밖에 모르는 놈입니다

전 사람취급안한지 오래됐습니다

저런꼴 당하기 싫으면 지가 이혼도장찍으면 되죠뭐

저어제도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이기 적인걸까요?

아님 순리 일까요?

남편이 불만이 대단하네요. ㅡㅡ;; 도대체 무슨 불만이 있다는건지

애를 친정에 맡겨두고 있는관계로 당연 여지껏 고생하신 장인장모 님 댁에 가서 사위로서 노력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도 거의 공짜로 봐주시고 우리먹고 살라고 하시는데

이런 뭐 개풀 뜯는놈이 다있는지

게다가 우리집하고 15분 제차끌고 15분

버스타도 채 30분이 되지 않는 거리... 의 장인장모집

돈한푼 안들고 반찬가져다 먹고 도대체 얼마나 감사해 쥐뿔도 없는 능력없는월급으로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음 감지덕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집은 말그대로 시골도 그런 깡시골 없습니다

정말 한번가는게 개고생인곳이죠

제차끌고 6시간을 족히 가야 하는 오지탐험의 곳입니다

다리가 떨어집니다.

게다가 무시무시한 경비까지.. 개뿔도 없는 우리 주제로서는 1년에 두번도 사치에 가까울정도입니다

가면 뭐 빈손으로 가나요

한번가면 50이상 깨져야 하는데

저희 돈없어서 빚갚느라 맞벌이 합니다.

애는 날로 자라고 애키우려면 제가 몇년바짝벌어 관두고 애봐야 하는데...

저렇게 생각이 짧습니다

지집이 싫어서 안가니

돈이 없어서 못가지

 

사위들 보통 그렇지만 가면뭐 하는거 별루 없잖어요

설겆이 두어번 하고 청소하고 그럼 애보는 엄마가 할까?

청소하고 걸래질 하고 애목욕시키면 목욕바구니 옷하고 정리해서 놔두면 내가 애기전용 세탁기 돌리고

세제풀고 하지

지금 제가 애낳고 바로 일을해서 손이 돌아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일이 손별루 안쓰는일이라 겨우 한답니다

마누라는 먹고 살겠다고 아둥바둥 하는데... 맨날 적자라 미치고 팔짝뛰는데

해준거 없는 친정에는 애맡겨놓고 미안해서 죽겠는데

손까지 돌아가니 뭐 엄마가 애를 더 봐준다고 하시네요 주말에도 애한번 못안아요

손이 아파서

한쪽손이 완전 틀어져서 침을 10일째 맞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가서 장인장모 대신해서 청소한번 하고

설겆이 두어번 하고

그게 그렇게 힘든일일까요?

다른집사위처럼 뭐 해주는것도 없구 애도 거의 공짜로 맡아주는데

30만원뿐이 못드려요 형편이 어려워서

참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지가 더 잘하겠구만

펑펑노는 지네집에서는 애도 안보면서 돈달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더 안가지만요

안보고 살아야 안뜯기죠

남편은 지네집 그런거 아니 대놓구는 말못하고 좀 안좋아하네요

왜 그런집 아들로 태어났어 그럼

우리먹고 살것도 없어 마누라가 손목 돌아가고도 일하러 다니는데

산후풍안온거 다행으로 여기 인간아

참 요즘 힘드네요 돈들어가는건 만만치 않은데 벌이는 션찮고

거기에 빚도 있으면서

저렇게 장인장모 다 도움받으면서도 정신못차리는 인간

나보고 독하고 못된년이라는데

그래 난 독하다

독해서 손목돌아가고 일한다 인간아

언니들이 안쓰럽단다 시집도 참 개차반집 갔다고 불쌍하다고

왜이리 없는집 갔냐고

그때 니가 결혼하지 말자구 애지우라고 생쑈할때 지웠으면 아마 내인생 팔자가 좋아졌겠지

울엄마도 시집잘못갔다고 한탄한다

맨날 얻어 먹는 장인장모한테는 안미안하고 달라고만 하는 지네집에 못가는것만

아픈가봐요

그래 잘났다 인간아

제가 그렇게 이기적인가요

돈이 없어서 못가요 정말

빚진것도 허덕이는데.. 어떻게 거길 자주가겠나요

말이 50이지 뭐 돈달라고 난리한번 치면 어떨때는 100도 되는데

미쳤나봐

한달 생활비가 다 날아간다 인간아

그럼 우린 굶냐

남편놈 정신 언제 차릴지 차라리 남편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도움도 안되는 놈

 

 

추천수1
반대수0
베플리플중에|2009.07.15 13:37
남편 기좀 살려주라는 글이 있는데 저런놈 왜 기를 살려줍니까? 어이가없네. 개차반도 못한놈. 애낳은지 3일된 마누라한테 지부모 밥 안채렸다고 때리는 새끼를 무슨 대접을 해줍니까. 그냥 지네집 가서 지네 부모랑 오손도손 살라고 하세요. 이혼 해달래도 안해주니 원...... 글쓴님 불쌍합니다. 아...............................................왜 이리 저런 무식한 집안이 많은걸까!!
베플소라|2009.07.15 11:57
제가 보기엔 글쓴님도 지나치신거 같은데요. 글 내용을 보니 글쓴님 친정에서나 글쓴님이나 남편자체를 무시하고 있는게 눈에 확 띄네요. 여자가 친정을 그리워할때가 언젭니까? 외롭고 힘들때... 내가 시집에서 무시당할때... 아니던가요 남편이 시집 자주안간다고 툴툴거린건 단순히 그 자체에 불만이 아닐껍니다. 남녀평등이라지만,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사위불러다가 장모가 빨래시키고 청소시키고 그런모습은 굉장히 보기 드뭅니다. 전 솔직히 처음 들었어요 님에게... 입장바꿔서, 님이 매주 시집에 찾아가고 님이 빨래돌리고 청소하고 매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기를 봐준다는 핑계하에요... 여자가 집안일은 더 노련하지만서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일일껍니다. 하물며, 다른집 사위들은 장모가 맛있는거 해주고, 귀한대접해주는데 자기는...완전 무시당한다..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결혼잘못했다고 친정엄마가 딸한테 얘기하는거보니 님네 친정도 참... 사위 무시하는건 안봐도 뻔하네요 애기봐주는거 감사하지만 그걸 꼭 남편의 무능함으로 돌리고 그렇게 깍아내리셔야하나요 이렇게 사람 여러번 죽일려면 차라리 이혼하자고 하시지요 그게 낫지않을까요?? 무시당하는 아빠보면서 애가 자란다면 안봐도 미래가 보이잖아요 님 시집에서 받은거 없다지만 저희 시집도 그렇거든요 없어도너무 없어요 큰아주버님이나 저희나 시집에서 받은거 없이 시작했지만 큰아주버님네 장모님은 님네 엄마처럼 아주버님 무시하세요 대놓고 잔소리도 잘하구 타박도 잘주고 돈못번다구 은근히 큰사위랑 비교한다구.. 그래서 해준거없고 정도 별로 없는 시집인데도 주말되면 자꾸 아버지한테 들리고 싶어하대요 저희부부도 시집에서 받은거없이 출발했지만 저흰 친정서 다 해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위라고 항상 진심으로 이뻐해주고 만나면 항상 뭐든 사주시고 그러니 저희남편 자연히 친정으로 기울대요... 시댁 가자고해도 오히려 남편이 귀찮아해요 친정집엔 자기가 먼저 가자구 발벗고 나서구요... 님아, 똑같은 조건이라두 상대가 어떻게 하느
베플반떼|2009.07.15 14:02
나는 아직 저런 시집이 없지만은 글쓴님을 이해는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픈 와이프를 대신해 친정가서 남자가 일좀 한다고 체면이 깍인다거나 사람을 무시하는거라고 하는데,, 그건.. 왜요? 왜 그런거죠? 여자는 시집에 가서 일하는게 당연한거고, 남자는 친정에 가서 일하면 남자의 위신이 깍이는거? 사위 대접 바르게 받지 못하는거? 거참 아이러니 하군요. 글쓴님이 시집으로부터 이런저런 돈 압박을 받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까지 하겠습니까? 그래도 어른인데, 남푠을 낳아준 고마운 분들인데.. 라고 첨엔 몇번이나 되내었겠죠. 그러다가 결국은 여기까지 온거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첨부터 저런 행동과 생각이였다면 글쓴이 나쁜여자이겟지요. 시집에 한번 가면 50정도 드니 한번 가려면 단단히 맘 먹긴 해야겠네요. 그냥 자식들이 돈이 없어서 돈이 많이들어서 오지 못한다 여기면 시집사람들중엔 간혹, 그래 니들도 살아야지, 안내려와도 된다. 우리 신경쓰지 말어라.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안오면 죽일동 살릴동, 남편도 경제적 여건 이런저런거 생각하나도 안하고 단지 자기집에 안간다는 그 자체만으로 사람을 잡으려 드는 사람들이 있더군요.(시친결보면 ㅎ) 글쓴님 현재 상황이 나름 힘든 상황이니 남편도 이뻐보이지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비판을 해대면 한도 끝이 없이 삐뚤어지지요. 마치 방황하는 청소년들처럼 ㅎㅎ 하지만, 살살살 구슬리면 아주 착한 아기가 되지요 ㅎ 그러니깐 님도 자꾸 머라하고 비판만 하지 말으시고, 남편을 좀더 따뜻하게(속이 터질거 같고 미워 보이긴 하겠지만도 ㅎ) 대해주심, 남편분도 순한 아가양처럼 현 상황을 힘들게 극복하게 있는 님이 안쓰럽게 생각이 될겁니다. 구지 남편 기를 꺽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이 객기가 아니라면 구지 꺽을필욘 없을거 같아요. (물론 객기라면 가차없이 밟아 야지요 ㅎ) 살살살~ 구슬려 보세요. 지금까지 매로 다스린 훈계처럼 대하셨다면 이젠 살살살 구슬려 보세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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