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간간이 눈팅만 하는 톡매니아 입니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한남성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당연 아가씨인줄로만 알았나보더라구여..
속일려고 한건 아니지만,,적극적인 데쉬와 직업,능력 머 그런 외형적 조건에 관심이
가더군여..
이혼후 3년간 남자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이번엔 좀 다르더라구여..
그런데 부모님께서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여..빨리 말하라고..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4번의 만남 끝에 얘기를 했습니다..
이혼했고,, 데리고 있진 않지만 아이도 있다고,,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아이를 만난다고,, 놀라더라구여.. 아주 많이!!
그렇게 적극적이던 그사람 이틀뒤 문자를 보냈더라구여..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프지만,, 내말을 듣는 순간 당신 부모 얼굴이 떠올랐다고,,
용기가 없다고,, 편한 친구로 지내자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제 모습이 초라해 보이고,,아!! 그렇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여.. 난 그대로인데 누군가를 만나는게 힘들고 내 위치가 이렇구나!!하는 생각에
친구하자는 말에 그래요!!라고 했지만,, 연락 안받을려구여..
이번에 느낀게 많습니다..아니 좀 슬프네여..현실이..
다들 힘내자구여.. 저도 그사람 입장 이해하고,, 지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