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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피자도 못 시켜먹겠네.

피자헉? |2009.07.17 14:45
조회 1,031 |추천 0

외국에 있노라고.

피자를 못먹어서 먹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여기까진 아주 평탄한 일반적이 얘기죠.

결제가 완료와 주문이 됐다고 뜨네요.

 

시간이 30분이 지나버렸어요.

 

'오 이제 피자는 공짜인가?'

 

그런거 있자나요.

막 30분 내에 배달해준다는 거.

 

1시간이 지나도 피자는 오지 않더군요.

 

어머니가 1588-5588로 전화 하더군요.

주문이 안되있답니다.

 

이건 뭥미..?

 

그러면서 확인해보라니깐 여기선 확인 불가능하다며

080-505-5588 을 알려주시더군요.

 

상담원에게 결제된거를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잠시만요' 라는 대답과 함께 뚝...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상대방 전화번호가 표시되나..... 뭐지.....; 좀 있다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 해주는 것도 아니더군요.

 

뭐 아쉬운 사람이 해야죠. 다시 전화 했습니다.

 

결제는 됐는데 주문이 안들어왔답니다.

 

전화 안하고 계속 기다렸으면 생돈 날리는거죠.

 

다시 주문한 걸로 말해주고 또 기다리네요.

 

뭐 피자헛 홈페이지 전산장애인지 뭔지는 몰라도.

상담원의 전화 끊기 스킬도 사람을 황당하게 만들었고.

덕분에 점심시간 완전 오바한후에 겨우겨우 피자를 힘들게 먹게 되네요.

 

해외에 있다와서 몰랐는데

ddos 인가 뭔가가 훑고 지나갔다는데

그 영향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인터넷으로 시켜먹진 마세요~

글구 전화 상담원은 개념 좀~

'잠시만요' 뚝.... 잊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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