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노라고.
피자를 못먹어서 먹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여기까진 아주 평탄한 일반적이 얘기죠.
결제가 완료와 주문이 됐다고 뜨네요.
시간이 30분이 지나버렸어요.
'오 이제 피자는 공짜인가?'
그런거 있자나요.
막 30분 내에 배달해준다는 거.
1시간이 지나도 피자는 오지 않더군요.
어머니가 1588-5588로 전화 하더군요.
주문이 안되있답니다.
이건 뭥미..?
그러면서 확인해보라니깐 여기선 확인 불가능하다며
080-505-5588 을 알려주시더군요.
상담원에게 결제된거를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잠시만요' 라는 대답과 함께 뚝...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상대방 전화번호가 표시되나..... 뭐지.....; 좀 있다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 해주는 것도 아니더군요.
뭐 아쉬운 사람이 해야죠. 다시 전화 했습니다.
결제는 됐는데 주문이 안들어왔답니다.
전화 안하고 계속 기다렸으면 생돈 날리는거죠.
다시 주문한 걸로 말해주고 또 기다리네요.
뭐 피자헛 홈페이지 전산장애인지 뭔지는 몰라도.
상담원의 전화 끊기 스킬도 사람을 황당하게 만들었고.
덕분에 점심시간 완전 오바한후에 겨우겨우 피자를 힘들게 먹게 되네요.
해외에 있다와서 몰랐는데
ddos 인가 뭔가가 훑고 지나갔다는데
그 영향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인터넷으로 시켜먹진 마세요~
글구 전화 상담원은 개념 좀~
'잠시만요' 뚝.... 잊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