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 집에서 사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려도 되는 이야기 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현재 사는 곳으로 약 9년전 이사를 왔었고,
이사를 올 쯤 가전제품을 냉장고, TV, 전자렌지, 오븐 등등 전부 장만하게 되었고
그중에 제가 글을 올리려는 이유인 냉장고 또한 2000년도 11월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사의 zi***냉장고를 구입했죠!ㅠ,ㅠ
구입 한 후, 한참 잘 쓰고 있는 냉장고가 얼마전에 고장이나서 수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불과 4일 전 입니다.
AS센터에서 말씀을 드렸더니 그날 오시면서 싹 수리를 받게 되었는데,
수리를 받은 내용이 콘센트를 꽂아도 전원이 안들어오는 이유가
과도열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수리 아저씨가 가신 후,
저희 가족은 전자레인지와 함께 쓰지 말아야 겠다고 따로 쓰려는 찰나,
문 쪽에서 "탁,탁" 소리와 함께 일정 시간 동안 스파크와 연기가 일어났습니다.
큰일이 아닌가 싶어, 전원부터 뽑고 아저씨께 다시 전화드렸더니 저녁에 오셨습니다.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문에 있는 전선이 합선이 되어 문을 갈아드려야 하는데, 단종된 제품이라서
as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그럼 저희 집은 전선 하나 때문에 냉장고를 바꿔야 하나 싶더군요.
일단 수리 아저씨를 돌려보내고,
상담센터와 고객센터 등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는데 우린 황당하다며 호소를 했지만,
S사의 상담센터 그리고 고객센터에서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하셨습니다.
다시 전화를 준다시는 분들께서 냉장고 부품의 이야기인지
알아듣지도 못할 단어들과 합쳐서
말씀을 해주시고, 소비자 측에서 이해 할 만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전화가 오고간게 이틀째 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냉장고 없이 어떻게 생활을 하겠습니까
이틀동안, 죄송하단 말을 반복하시고 또 다시 연락 주신다는 전화만 오시고..
생활을 못할 뿐더러, 결국 "냉장고를 하나 사라"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과일 그리고 채소들이 상하고 못먹게 되는 것은 둘째치고,
평범한 집에서의 냉장고 구입이란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S사에서는 단종된 상품은 as를 할 수 없다고만 하시면 저희 측에서는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as를 공짜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지불하고 한다는 것인데,
전선하나 합선되었다고 사용할 수 없다고만 판단하시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같은 기종의 문짝을 구해오던지, 또는 새로운 냉장고를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대뜸 as안 되실꺼 같다고만 말씀해주시면,
전선 하나 합선 된 부분 때문에 냉장고를 한 대 바꿔야 한다는 말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가 싶습니다.
S사라는 회사가 중소기업도 아니고, 한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회사인 줄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런 곳에서, 하다못해 중소기업에서 작은 물품 구입 시,
잘못 되더라도 교환 또는 적절한 선에서 판단해주시는 곳들도 많은데,
S사라는 곳에서 왜 이런 어이없는 대처를 해주시는지..
그렇다면 냉장고 모델 자체가 평생 있는게 아니고, 항상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서
그 전의 모델들이 다 단종이 될 텐데..
단종이 되는 모델들을 as 받을 때 마다 다시 새로사셔야 한다는 소리들만 하면,
소비자 측에서는 zi***이 아니라 S사전자의 모든 물품들을 사용하기에는 심히
기분 나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합선된 전선 하나로 냉장고를 바꿀 수 있습니까?ㅜㅜ
제가 지식이 딸리는 부분인가요?ㅡㅜ
이해가 안가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