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성매매에 관해 아주 강력한 처벌을 가지고 있는 나라 로 알려져 있지요.
중국 현지 여성과 성매매를 하다가 잡히면 여권에 개바람둥이 표시가 찍히고
즉시 추방될 정도였죠.
그런데 최근 경제가 발전하면서 빈부격차가 커지고, 외국 문물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면서
돈을 쉽게 벌 수 있을 것 같은 유혹에 넘어간 중국 여성들이 성매매산업에 많이 뛰어들고 있다네요.
어림잡아 천만명은 넘을 거라고 하니;;;
이에 위기를 느낀 중국이 각 지방 정부마다 다른 방안을 내놓고 있더군요.
헤이룽장성에서는 성매매 여성에게 성관련 교육을 시켜서 건강 등을 보호한다고 해서
중국이 얼마나 변했는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광둥성에서는 성매매 여성과 업주 100여명 을 죄수복을 입힌 상태에서
시 광장에 주욱 세워놓고 이름과 생일, 고향 등을 공개 해버리는 처벌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죄수복 입은 모습을 함부로 공개하는 것도 인권유린으로 비판받는 세상에
이름등의 신상명세를 대중들에게 공개해버리다니요!
우리나라에서는 원조 교제를 한 남성의 경우 이름과 직업을 인터넷 상에 공개한 적이 있었지요.
당시에 인권 침해로 떠들썩했는데,
이번 중국의 경우에는 윤락에 참여한 남성고객들은 쏙 빠졌더군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윤락행위를 한 두 편 중에 한 쪽 편에만 처벌이 가다니...
이번 조치는 조사나 판결조치도 없이 번개같이 급작스럽게 시행됐다고 합니다.
정말 법보다 더 무서운, 법을 무시하고 일어난 인권 탄압 입니다!
인권 분야에서 만큼은 미개하기 그지 없는 나라임을 또 한번 확인시켜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