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나 할것없이 다들 어렵다합니다.
저도 여유있는 사람이 못되서 항상 돈에 목말라합니다.
요즘 남친의 지갑사정이 어려워 데이트도 제대로 못합니다.
만난지 300일 정도 되었는데 데이트 비용은 항상 남친이 냅니다.
전부다~차로 집에까지 델다주구요!
근데 요즘은 지갑이 텅 비어서 제가 삽니다.
기분이 나쁘단게 아니라
항상 자기가 나 보호해주고 먹이는걸 기쁨으로 생각했던 그가
나에게 "나 돈없어, 니가 사줘!"라고 얘그할때는 가슴이 아픕니다.
남자 자존심이 말이아닐껍니다.
그렇다고 비싼거 먹고싶다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자기가 살때는 제가 항상 스테이크,피자,스파게티... 먹으로 가자고 그랬는데
저는 튀김, 떡뽁이, 치킨...이정도입니다.
여친에게 니가 사줘라고 말하는거 자존심상할꺼 같은데
제 맘도 아픕니다.
전 아무렇지도 않게 남친이 자리비울때 계산하곤 하는데
얼른 남친 지갑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