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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2009년...여기는서울)②

소라쿤 |2009.07.30 14:54
조회 809 |추천 0

나는 태산이를 따라 태산이네 집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여러명의 친구들이 있었다..효진.하웅.태수..
그리고 나와 태산이..그들은 멍하게 굳은체..TV뉴스에만 눈길이 가있었다...-






종성: 얘들아..??


태수: 어?..종성이왔네...







-이상하다..평소 같으면 모두들 나에게 달려 들어 장난 치며
반겨줄 아이들이...모두 하나 같이 시무룩 하다..-






종성: 무슨일이야..? 다들 모여서..태산아 어서 설명좀 해줘봐..


태산: 뉴스부터봐..그래야 이해가 빠르겠지..





뉴스: 현장에 나가있는..김기자를 불러보도록하겠습니다...



리포터: 네 안녕하십니까.. 여..여기는?..그..그러니까 여기는..올림픽공원인데요..


종성: (무슨 뉴스가 저래..??저리포터 신참인가??)


리포터: 오늘 오후 2시30분부터 이곳 올림픽공원에서
사람들의 알수없는 폭력과 살인이 일어나기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후..폭력과 살인을 당하던 사람들마저 괴물로 변하여
민간인들을 마구공격하기 시작하였는데요..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현상과 매우 흡사한데요..지금은 강동구..
송파구를 포함해 점점 확산되어 가는것같습니다..
도대체..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어가는걸까요..?? 지금까지.....


종성: 뭐..뭐야이거?? 좀비?? 이게 말이되는거냐??


태산: 나두 저녁늦게야 알았어..엄청 무섭다구..


종성: 그러면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우리 엄마...우리 엄마 모시러가야지!!..


태산: 종성아!!! 너희 어머님...뵜어..너희어머님도..좀비가 되셧드라..
나를 공격하려고 쫒아오셔서..도망쳤었다..


종성: ......사실..이야??


태산: 그래...


종성: 아우 x발 으아아!!!!!니x 씨x 개x같은 씨x 니x 우라질!!!







-욕이 나온다..멈출수가없다..너무..너무 미칠것같았다..
모든걸 다 때려 부수고싶다..정말..이게 사실인가??.....-






종성: 야!! 태산아 칼좀줘봐 당장 나가서 이녀석들 머리를 두동강 내주겠어!!


태산: 영화가 다르다.. 이거는 좀비녀석들 머리를 공격해도 죽지가 않어!!


종성: 뭐??그럼..그럼 어디를 공격해야되는데???


태산: 아직 밝혀낸게없어..지금 모든게 초토화 됬다구..


리포터: .........그러므로 이번시...시...조..좀비다 뛰어 좀비다 으아악!!!







-화면사이로 어렴풋히 좀비때가 보인다..수가 많다..
족히 50~100마리의 좀비정도로 보인다..결국 뉴스는..끝나버린다...-








태수: 진정해라 종성아...우리도 니 심정이랑 같어..하지만..
나가서 개죽음 당하는것보단 여기서 대책이라도 준비해야지..


종성: 대책? 무슨대책?!한가하게 여기 앉아서 커피한잔하면서
좀비때들이 조용해질때까지 기달리자구??


태수: 난 커피 못마신다...


종성: (태수의 멱살을 잡고는) 지금 이상황에 장난이 나오냐??


하웅: 종성!!제발좀 그만해!!니가 이럴수록 우리 역시 너와 떨어 질수 밖에 없다구!!


종성: 하...하하...내 나이 21살이야..이제 좀있음..군대갈 나이고..
그런데..지금..하필 이면!! 하필 이면 내가 사는 이 시대에..
이런 개 같은 일이 일어 나냐고!!!!!!!!!!!!!!!


태산: 일단은 여기를 뜨자..


종성: 뭐??


태산: 일단은 여길 뜨자 여긴 사방이 유리 문이야
좀비들이 언제든지 부시고 깨서 들어올수있는 공간이야..
안전한 곳으로 일단 이동하자..


종성: 여...영주는??


태산: 니 여자친구?? 아..내가 연락했어 이쪽으로 오고있을거야..


종성: 뭐??







-영주네 집은 마천동 공수 부대있는 쪽이다
태산이네는 마천시장쪽..끝에서 끝이다..오는데만 15분은
걸리는 거리다..내가가야한다..-







종성: 가..가야되


태산: 오바야 정말 오바야 그건


종성: 걔 혼자 여기 까지 오는게 더 오바야!!


태산: 너 오늘 아무것도 모르는채 알바하러 가는데 아무것도 못봣지??
그거 운 엄청좋은거라구!! 아까 전까지만 해도 여기 좀비 때들이 득실득실했어!


종성: 그니까 간다는거야!!걔는 아마도 무서움 많으니까
큰길로 올거야 그럼 그쪽으로 올게 분명해
내가가야되!!카..칼 칼하나만줘!!


태산: 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 공격을 해도 죽지 않는다니까!!?


종성: 괞찮으니까 긴걸로..큰걸로줘!!


태수: 이거 가져가라 (반토막난 당구채를 주며..)


종성: 이걸로 뭐하라고?


태수: 칼은 니가더위험해 거리가 가까워져서
이걸로 공격하는게 좋을거야..죽지는 않겠지만...


종성: 그래..그럼 그거줘!!







-나는 문을 활짝 열고 영주를 구하러 갔다..없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지금이 기회야..지금 가야된다!!
나는 도로쪽으로 달려갔다....멀찌감치 영주가 커다란 가방을 들고
낑낑대며 뛰어오는것을 발견했다..헌데..그뒤에..좀비로 추정되는 2명의 남자가 보였다..-







종성: 여..영주야 뛰어!! 뒤에!!


영주: 뭐라구?? 안들려!!


종성: 뛰..아니다 (영주에게 재빨리뛰어간다)


영주: 응?? (무심코 뒤를보는데) 꺄!!!!!!!!!!!!


종성: 안되..조금만 제발 조금만..








-영주와 좀비녀석들이 근접해있다..나는 평소에 빠르지 않던
달리기를 때가 때이니 만큼 평소의 2배이상으로 빨리 뛰었던것 같다..
달려가서 영주를 공격하려는 첫번째 좀비의 머리를 내려찍었다..
역시나 멀쩡히 나에게 시선을 돌리며 나를 공격하려한다..
부러진 당구채의 끝부분을 녀석의 코에 쑤셔 넣어주었다..녀석은
땅바닥에 넓부러져 발악을 한다..그리곤 나머지 한녀석이 나에게 공격을 한다..
녀석은 나를 들어서 도로 한 가운대에 던져버린다..힘이 무지하게 쌔다..
등부터 던져진 나는..숨을 쉴 수가 없었다..일어 날 수도 없었다..끝난건가??
녀석이 내위에 올라 타서는 이빨로 내 목을 물으려 한다..발악할 힘도없다..
끝난것 같다..그때!!-






/탕탕/




-두발의 총성과 좀비녀석은 쓰러졋다..뭐지??-







진성,대현: 종성아!!!!!!!!


종성:으..응??어??진성!!대현!!








-군복무 중인 진성이와 대현이었다..-







종성: 어..어떻게되거야??군대에 있어야 될 너희들이??


진성: 여기 진압하러 오게된부대가 우리부대야..
근데..이게뭐냐??내가 살던 동네가..왜 이렇게 된거야??


대현: (눈물을 흘리며..) 씨x 우리 가족들은 어딨는거야...집에 가도없고..


진성: 그나마 우리 가족들은 시골에 있어서 지금 모두 안전한것같아..
아직 지방에는 문제가 없는것같어..


종성: 그..그럼 우린 산거야??이제 군인들이 우리 보호해 줄거아니야??


진성: 우리부대원들도..대부분 좀비가됫다..녀석들..
무지 하게 빨라..그리고 쏴도 잘 죽지가 않으니..


종성: 그..근데?? 이 녀석은 죽었자나..







-진성이가 날린 총알에 맞았던 좀비 녀석은 완전히 죽어 버렸다...-








진성: 그..그러게??


종성: 반면에 내가 얼굴을 찔러 버린 좀비는 아직 까지
바둥바둥 대며 다시 일어나고 있었다..


진성: 비켜봐!!



/탕탕탕탕탕탕/






-계속해서 총을 쏴봤지만..녀석은 일어선다..그리곤 달려온다..-






대현: 자..잠깐!! 왼쪽!!왼쪽 가슴에 쏴봐!!


진성: 뭐??그게무슨...


대현: 얼릉!! 난 총이 없단 말야지금!!!


진성: 알았어!!



/탕/





-한발의 총알..좀비녀석의 왼쪽 가슴에 맞았다..
녀석은 뒤로 꼬꾸라 지면서 죽어버렸다...-







대현: 설마했는데..그렇군..


진성: 뭐...뭐야?? 어떻게 한거야 대현!!


대현: 녀석들 죽은게 아니라구...


종성: 그건 무슨소리야??


대현: 죽은게 아니라..바이러스..그냥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성격이랑 행동 모든것이 좀비가 된거야..
심장은 뛰고있어..그래서 심장을 쏘면 죽는거야..


종성: 그...그래??


대현: 한마디로 살아있는 시체..그래..우리가 영화에서나 보던 좀비야..








-머리가 어지럽다..영주는 길가에 주저앉어 울고있다..
대현이와 진성이는 내옆에서 나를 부축해준다..
친구들..태산이와 친구들이 나를 구하러 뛰어온다...앞으로 우린 어떻게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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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pann.nate.com/b43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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