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저.. 담배피우는.. 아니 피웠던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담배 피우는 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사람 많고...
대세가 금연으로 가고 있는 요즘이지만.. '담배'~ 그거 엄연히 기호식품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줄은 흡연자들도 아는 것이고...
그런 줄 알면서도 너무 좋아 끊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저도 그런 흡연자중 하나였지만...
얼마 전.. 잦은 기침으로 심하게 한번 앓고 난 이후에 굳은 결심으로 담배를 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끊고 난 후에 여러가지 금단 현상들과 자꾸만 쪄가는 살 때문에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 넉달째 잘 참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담배를 끊고 나니 단 것이 자꾸 땡기고 해서 살이 마구마구 찌더군요.
안 그래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는데 정말 이눔의 살 때문에
담배에 다시 손을 대게 되더군요.
운동할 생각은 않고 그 땐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은 저 뿐이 아니더군요.
제 주변의 남녀를 불문하고..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인듯 보였습니다.
첫번째는.. 그냥.. 정말 담배맛이 좋아서..(스트레스 해소용.. 등등)
두번째는 담배를 끊었을 때에 살이 찔까봐
세번째는 가장 어리석은 이유인.. 살을 빼려고..
어느 기사에서 보니.. 담배를 피우면 에너지 소모량이 늘긴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 정도는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도 30분정도밖에 지속이 안된다고 하구요.
오히려.. 커피처럼 담배도 '똥배'의 원인이 되기만 한답니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여성들이 담배를 '다이어트' 수단으로 생각하고 피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담배는 오히려 내장지방을 축적하게 한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안 보이는 더 위험한 지방인 셈이죠.
살을 빼 보겠다고 담배를 피운다면 절대절대!! 안된다는 거죠~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이 살 쪄있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저도 겉모양으로만 본다면 담배를 피울 때보다 통통하게 살이 더 오른 모양새이지만...
병원에서 검사해 본 결과.. 금연으로 오히려 내장지방이 줄어서
겉보기에는 통통하지만
예전보다 지방은 줄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담배로 살을 빼보겠다는 어리석은 생각하신 분들 계시다면!!
당장 중단하세요!!!
담배는 오히려 내장지방의 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