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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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용...ㅠ.ㅠ![]()
희야 맘속에도 비가 온답니당...
노인네 커플 님 리플중... 아.ㅋㅋ오늘도 첫방이네여..다행이다 ㅠ,ㅠ
나 희야님글에 안나오는줄알고 내심 삐져있었어여 ㅠ,ㅠ목빠지게 기다린사연은
잘읽었습니다...나도 한술하는데 진짜로 만나야겠네여.ㅋㅋㅋ
"노인네 커플님이 술을 쏘시는거죠...??? 아...여기저기서 매일 술사준다는 말은
듣는데...실질적으로 한번도 못얻어 봤씀다...ㅠ.ㅠ![]()
"
박수를.... 님 리플중... 이럴수가 이럴수가... 희야님 한테 한수배우고 갑니다...
진짜... 그래서 희야님이 그렇게 독재를 할수있는걸 확실히 배우고 가내여...
"배우고만 가시면 어쩌십니까??? 수강료 내고 가셔야지...우씽~!![]()
"
부럽당~ 님 리플중... 서방님이 넘 사랑하네요,..우리는 사귄지 2년넘었는데..
점점 더 무뚝뚝해져용,...저도 가끔....질투심유발을 해보까나?그럼 긴장좀 할라나요?
ㅋㅋ무신 상담하는것 같네요..ㅋㅋ저 첨으로 글남겨요,..
"처음으로 글남겨요 <= 이말은 처음이니깐 글써달라는 말 아닌가염???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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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은 무뚝뚝한 남편과 살고시퍼용... 울서방은 팔불출 같으니...ㅋㅋㅋ"
곰탱부인 님 리플증... 이제 저도 곰탱 잡기 슬슬~ 시작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살살 잡으세요...첨 부터 너무 많이 잡으시면 도망가 버릴수 있으니...히~
곰탱부인님 홧팅!!! 성공하시거든 곰국한그릇 사주세요~!![]()
"
행복이*^^* 님 리플중... 저도 언젠가는 희야님이 가르쳐 주신거 써먹을 날이 이겠죠?
쿠쿠 얼마전 사귀다 헤어진 남친에게 써먹어 본적은 있는데...질투작전...ㅎㅎㅎ
하여튼 오늘더 너무너무 잼나게 읽었습니다
"행복님도 쏠로시군요...에효...언제한번 단체 미팅을 하던가 해야지...
안되겠씀다...단체 미팅 할사람 요기
요기
붙어랏!"
모범생 님 리플중... 나이가 어케 되는지. 참말로 궁금 하구려. `~.. 나의 궁금증좀
풀어줄라우.~~..모범생의 간절한 부탁이우.. 들어 주길 바라우. `.. 독자가 ~~
심한 독자가. `~ 아주 즐기는 독자가.. 이래도 안가르쳐 주면. `~..
테러.. 할것임...ㅎㅎㅎㅎㅎㅎ
"아...모범생님 너무 많은걸 알려고 하지 마십쇼!!! 너무 많은걸 알려드리면
신비감이 깨지지 않씀까??? 흠...언제한번 날잡으셔서 한잔 쏘신다면
그때 만나서 말씀드리죠...우히히~![]()
"
트위티 님 리플중... 한번은 울서방이 작은 거짓말을 해서 저한테 들켰죵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구 잡아야 겠단 생각에 퇴근시간 되서 문을 안열어줬어염
가지구 있는 열쇠로도 못열게 잠금장치 까지 하구선..전화를 정말 수없이
아주 끝없이 해대더만염 끝까지 씹구 그담날 저녁에서야 집에 발을 들여놓았져
무릎꿇고 손이 발이되게 빌더군염 희야님 남푠처럼 눈물까지 흘리면서..
"어디선가 봤어요...남자는 절때 울지 않는다고 남자는 절때로 남앞에서 무릎꿇고
비는건 자존심상 허락 못한다고...허나,,,남자는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이라면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꿇고 눈물을 흘린다고...우리 신랑들...
이제 그만 구박하고 이뽀해 줘야겠어용!!!![]()
"
언제나 님 리플중... 캬캬.. 희야님 신랑 넘 귀여워요..ㅋㅋ 난 울오빠한테 그렇게 화냈다간
진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난 화같은거 한번 못내봤는데 부럽네요..ㅠ.ㅠ
희야님글 보면 나랑 울오빠랑 반대입장같아요 희야님 신랑이 제입장이고..;;
나도 희야님처럼 되고파요..ㅠ.ㅠ
"평생 잡혀서 사실꺼아니면 크게한번 질러보세용...헤어질께 무섭다고 화나고
화못내고 잡혀사는건 너무 불공평하잖아용...흐흑...언제나님 상황 봐가며
가끔씩은 상황을 역전시켜보세효!!!![]()
"
byo2216 님 리플중...저두 연애하지만 희야님이 넘다 부럽다.ㅋㅋㅋ 우리남친 사귄지 2년되어
가니깐 저 한테 좀 무심하거든요.. 희야님 글때문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리ㅡㄴ것 같네요....
넘다 재밌어요 희야님 글ㅋㅋㅋㅋ
"희야 울 서방 만난지 8년째 임다...2년됐다고 무심하다면...흠...방법을 찾아 봐야겠어요...
희야가 방법 찾거든 알려드릴께요...그사이 요금 준비해주세요...![]()
"
다반향초 님 리플중... 아.. 끝까지 리플 안달라고 했는데 결국은 달게 만드시네요..ㅋㅋㅋ
"그냥 암말 말씀마시고 리플달아 주시지...꼬옥....
'끝까지 리플 안달라고 했는데' 를 강조하시고...치...!!!![]()
"
오늘아침 희야네 집에서 또한번의 전쟁
이 일어났씀다...
비
는 내리고...하늘이 희야맘을 아는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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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희야가 조금 심한 과음으로 인해서...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듯...
진동이 오더라구요...이제 술좀 그만 마셔야 겠씀다...몸에서 해독을 못하는듯...
오늘은 울서방 쉬는 날임다...울서방 7월부터 5일근무 들어감다...
남들은 내심 5일근무 한다고 부러워 하는데...울 서방은 걱정임다...
심심한거 외로운거 못참는 울 서방...
"마누라~ 나 5일근무하면 이제 모하지...??? 아우...심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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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회사행사달력 보니깐 3일 연속으로 쉬는날이 4번인가 있는거 있지???
정말 걱정이야...
잘 생각해바...나 이제 5일근무하면 모할지...ㅠ.ㅠ![]()
아아아~ 도저히 넘 심심해서 걱정되 죽겠옹~!
"
참...울 서방 걱정거리가 저렇게 엄나 싶슴다...
어제 과음으로 인해 오늘아침 기분 영 다운 이였음다...
아침에 일어나서 희야 샤워하고 나오니깐 울 서방 라면
끓여 났떠라구용...
머리도 깨질듯 아프고...밥 먹고 싶었는데...라면
끓여주는 서방...
갑자기 희야도 모르게 화가 나더라구여...근데 울 서방...옆에서 자꾸 궁시렁~궁시렁~
"이런건 원래 여자가 하는건데...우리집은 왜이렇게 바뀐거야...
나는 언제쯤 마누라가 해주는 밥 먹어볼까나...휴휴~"
계속 상차리는 내내 중얼 중얼 거림다...
"서방! 입으로 상차리나? 뭔 말이 그러케 많어? 근고 아침부터 라면이 넘어가?"
"치...
나는 마누라 생각해서 얼큰한 라면 끓인건데...그것도 모르고~ 머야머야~!"
아침부터 투정부리는 서방...오늘은 왠지 열받더군요...
"나...지금 머리 디지게 아퍼...그러니깐 조용히좀 해..."
"치...누가 그러게 그렇게 죽도록 술먹으래??? 나보곤 먹지말라 그러고...
자긴 다 먹고...맨날 다 나는 못하게 하고 마누라는 다 하고...너무 치사해...뿡뿡!!![]()
"
저것이 아침부터 사람 은근히 약올리며 속뒤집어 놓씀다...
"분명 조용하라고 했다...시끄럽다..."
"맨날 분리하면 시끄럽데~ 치치~ 치사빵구 마귀할망구~!!! 퉤퉤~!"
아...도저히 못참겠씀다...
"아...씨x...내...가...분...명...조...용...하...래...찌...?"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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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밥상위에 있던 라면은 공중을로 날아가 공중에서 몇바퀴 회전을 하고...
몇가닥은 서방 머리에...몇가닥은 방바닥에...ㅠ.ㅠ
희야가 또 일을 저질렀씀다...
울 서방...눈![]()
동그레져 희야 쳐다 봅니다...
"내가 분명 조용하라 그랫찌? 아침부터 출근하는 사람 앞에두고 왜그렇게 귀찮게
잔소리 해대는거야??? 꼭 아침부터 그래야돼???"
"..."
"진짜 짜증난다...사람이 좋게 말할때 들어먹어야지...내말 먹는거야???"
"..."
울 서방 아무말없이 걸레들고옴다... 라면은 손으로 주워담고, 걸레로 싹싹 닦고...
그러곤 한마디 함다...
"미...안해... 몰랐어... 자기 기분 안좋은지...라면 다시 끓여 올께..."
울 서방 또 울상이 되어 금방이라도 눈에선 눈물이 나올듯 함다...
그 모습을 보니...그때서야 희야 느낌니다...내가 죽을죄를 지었구나...하고...
항상 나만 봐라바주고 나만 챙겨주는 서방인데...희야는 진짜로 남들 말대로...
복에겨워 이러는 거 같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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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면 끓이려고 물 올려놓는 서방 뒷모습 보고는...
"나 출근한다 늦었어..."하곤...나왔음다...
운전하면서 출근하는길 내내...가슴이 아퍼서 눈물이 눈앞을 가림다...
진정 울 서방이 잘못한건 엄씀다...허나,,,희야가 왜이렇게 하는지...도무지...
서방이 미운것도 아닌데...싫은것도 아닌데...서방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는데...
근데 왜이렇게 서방에게 항상 상처만 주는건지...
울 서방... 밖에나가서 칭구들이나 사람들앞에선 무자게 무뚝뚝함다...
인상도 한 인상 하지만서도... 후배들이나 친구들은 항상 터프하다고 함다...
그런서방...희야만나서 성질 죽이고 희야만 바라보고 사는데...희야는 뭐가 불만이여서...
자꾸만 이러는 걸까요...???
출근하고 너무 미안한 마음에...전화할 엄두 조차 못냅니다...
한참을 망설이다 문자를 보냈씀다...
"서방... 아침부터 정말 미안해...근데 나 너무 아퍼서 그랬어..."
"기분 많이 나뻤지...? 내가 어떻게 자기한테 그럴수 있는지..."
"정말 나도 모르겠어...요즘 자꾸 성질만 나도...그러는데..."
"그래도 서방한테 그러면 안되는데...정말 미안해...용서할수 있겠어???"
한동안 서방 답문자가 없음다...오늘은 단디...삐졌음다...아니 화났음다...
화날만도 함다...이런 못난년 머가 이쁘다고 아침상 차려줬떠만 상이나 엎어불고...
잠시후...
"치치...![]()
데써...나 요올라 삐졌으니깐 말걸지말어...글고...
마누라 퇴근하는대로 빨랑와서 걸레빨어...나 이건 안빨꺼야..."
역시 울 서방임다...그렇게 나쁜짓을 한 희야에게...희야가 이렇게 용서를 구하니...
희야입장 곤란할까바...저렇게 농담함다...
"웅...알았어...걸레는 내가빨게...글구...이따 점심때 닭도리탕 해줄께..."
"오! 마누라가 왠일이야??? 생각해보니깐 잘못한거 같으지???그치???
그치???
"
아씨...![]()
저게...또 약올리네...
"응...서방아 마누라가 죽을 죄를 졌어...정말 미안해..."
이렇게 전쟁은 끝났음다...오늘 집에 가서 맛난 닭도리탕 해서 서방과 같이
먹어야 겠음다...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야지~!
여러분...!![]()
이 글 읽고 희야 많이 욕하실꺼란 생각도 했지만은...
그래도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있지 않씀까???
맨날 좋은글만 올리는것 보다도...이런글도 올리는게...좋을듯...
아닌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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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서방 방금 전화와서는 이럼다...
"어이~ 마눌!!! 미안해서 전화도 못햇찌?? 푸하하하~![]()
"
"응...미안해서 못했어...미안해...아침에 내가 제정신이 아니였나바..."
"뽀헤헤~
그럼 이렇게 멋진서방이 매일 같이 있는데 제정신이면 정상이 아니지...
마누라도 이제 나의 멋진매력에 빠진거야...우히히~
"
"금방갈께 가서 닭도리탕 해줄께..."
"어엄~ 마눌...빨리 튀어 오도록... 정확히 30분 주겠다...집에 오자마자...
서방에게 뽀뽀 100번하시고...밥차려서 대령하도록...알겠나???"
"네...서방님 번개처럼 날아갈께용~!"
울 서방 대단히 유새임다...휴...![]()
그래도 어찌겠씀까???희야가 잘못한건...
...몇일동안 희야 서방에게 충성해야 겠음다...
글고...서방에겐 하진 못했찌만...하고싶은말...
서방아 보고이찌???
"서방아~ 그렇게 불같은 성격 다 죽이고 희야 옆에 있어줘서 항상 고마워...
서방이 잘하는 만큼...희야도 잘해야 되는데 그게 왜그렇게 안되는지...
그래도 그럴때마다 그 넓은 가슴으로 다 받아주고...정말 난 행복에 겨워 살어...
울 서방 전생에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나같이 못된여자 만난건지...ㅠ.ㅠ
이제...앞으로...하나씩 하나씩 노력하며 고쳐나갈께...정말정말 사랑하고...
우리 앞으로 지금처럼만 이렇게 행복하게 살자~! "
즐건주말 보내시고~ 월욜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