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악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ost 중에서 [ The Whole Nine Yards ] 그림출처 : sadjunu.ye.ro 그 남자의 사랑... 그 여자의 사랑... 사랑을 왜 하는지, 왜 필요한 건진 저도 모릅니다 다만... 사랑이 있기에 살아감에 있어 우리가 더욱 더 나은 존재가 된다는 건 알지요 성장을 멈춰버린 사랑... 저렇게 멈춰버린 것이 사랑만이 아니라 희망이 멈추고, 작은 바램도 멈추고, 나중에는 결국 사는 이유까지도 멈추어 버린다면 어떡해야 하는지요... 제가 아는 사람중엔 자신이 사귄 4명의 연인이 모두 사고로 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나중엔 모든 것을 버리고 결국 머리를 깎고 산으로 들어가서 스님(비구니)이 되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었겠지요 엄청난 고통이었겠지요 "神은 인간에게 이길 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주신다...." 라고 하였으나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물론 그것보다 더한 것을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한번의 실연으로 너무나도 깊은 절망에 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자신이 한 사랑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겪어온 것이 나중엔 정해진 것도 아닌데 살아가는 인생이요, 운명이고, 되돌아보면 내 삶이 되는 것이지요 인생도 그렇지만 사랑도 연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연습으로 누굴 만난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밀고 당기는 자존심의 싸움 이전에, 겉모습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기전에, 그 사람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 심안(心眼)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이란.... 스스로를 비우는 것... 그리고선 그 비운만큼 다시 채우는 것... 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진행형의 사랑인가요? 멈추어 버린 사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