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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에 대해....

색종이 |2004.07.01 15:54
조회 469 |추천 0

늘 글만 읽고 가다가 한번 써봅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딸아이와 7살아들아이를 둔 맞벌이 주부입니다..

아이가 1학년에 들어가고 나서 어떤어떤이유로 직장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임원이 되었습니다..지역대표라나 뭐라나 아뭏든 그 일은 거의 학교에 가지 안아도

된다하여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엄마들은 돌아가변서 평일날 급식당번을 하길레

저는 토요일이라도 가서 청소를 해주고 오곤했습니다..

주5일 근무라 그나마 토요일은 시간이 났거든요...

반대표 엄마 말에의하면 엄마가 학교에 오면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진다고 하고 그래서..

우리 아이 담임 선생님이 다리를 다치셔서 1달정도 자리를 비우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담임 선생님이 1달을 맞아 하셨는데 1달뒤 다리에 붕대를 풀지도 못하시고

아이들 걱정이 되신다면 예정보다 빨리 학교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토요일이 되서 학교에 청소를 하러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날 반대표 엄마가 일이 있어 저혼자 청소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 저를 보자마자 하는소리가

"XX때문에 못살겠어요 애가 어쩜 그렇게 수다스럽고 앞옆친구 할거 없이 떠들고

쓰라는거 몇줄 되지도 안는데 하지도 안고 남자애들한테 한마디도 안지고 애가 말기를

못알아드러요"

하며 말하는데 물로 우리 아이가 잘못한것도 있기는 하겠지만 선생님 말에 감정이 좀 상했다..

그래도 주위를 주겠다고 하고는 집에 왔는데 너무 화가나서 같은반아이 엄마에게 전화를 했지요

그전부터 선생님 말 직선적으로 하는거 엄마들끼리 말 많기는 했거든요..

예를 들면 입학한지 한달도 안되서 어떤 남자아이 엄마에게는 선생님이 그랬데요

"나는 얘 포기했어요" 그게 어디 교사가 할소리입니까 좀 심하다 싶었지만

내아이 일이 아니라 그냥 넘겼는데 내아이가 그런 소리를 들으니 감정이 많이 상하데여

전화를 받는 그 엄마하는소리 "나도 우리아이 선생님이 하도 뭐라해서 학교를 자주가고 했는데..

이제는 안가려고 한다고"그러 면서 덧붗이는 소리 "그러니까 애지 껌딱지마냥 책상에 딱달아

붙어있으면 그게 어디 애냐고 으른이지"라는 말에 조금 위안을 받고 아이에게 주위를 줬지요

학교가면 선생님 입만보고 있고 친구들이 말시켜도 쉬는시간 외에는 말하지 말라고

그러고 나서 화요일 쯔메 친창표를 받아왔더라고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공부했으니 칭찬해주세요'

라는 표요 그거 보고 마음이 조금 풀려서 몇일 보냈는데 얼마전에 딸아이가 그러더라고요

급식시간에 국을 조금 흘렀더니 선생님이 국을 먹지 말라고 했더랍니다.. 

그래서 국을 못먹었냐 했더니 그랬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밥흘리면 밥 못먹게하니??"

그랬더니 우리딸 하는소리 "어...아예먹지 말래 그리고 어떤친구가 딴친구가 밀어서 밥먹는거를

떨어트렸는데(식판을 엎었다는이야기) 밥먹는거 들고 뒤에가서 손들고 서있으라고 했어"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좀 심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도라고요.... 먹는거 가지고...

그러더니 어제 제가 알림장을 보았는데 스플링 달리 그림일기장을 가져오라고 써있더라고요

일반 일기장은 있는데 스프링달린것은 없어서 이따 사다놔야지 해놓고서는 ..이것저것 하다보니

잊어버렸습니다...조금전 딸아이에게 전화가 왔는데 제가 일기장 안챙겨 줘서 엉덩이를 맞았답니다..

준비물 안가져오거나 숙제를 안해오면 손바닥이나 엉덩이 맞는다고 합니다..

다른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들도 이러나요.

아니면 제가 생각 하는데로 저희아이 담임선생님이 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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