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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따윈 없는 속물이었어요.ㅠ_ㅠ

헤어진지 ... |2004.07.12 19:36
조회 429 |추천 0

꼭 3년을 만나다가 저번주에 헤어졌어요.

ㄴㅔ이트 톡에 글도 많이 올려보고.

고민도 해보고..

결국은 위기를 잘 그복해 내지 못한건지..

첨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남친의 고집스런 성격과 함부로 하려는 성질 때문에 괴로웠고

자주 싸우고...

난 선배가 그런 성격만 조금 부드럽게 해주고 날 생각해준다면 헤어질 맘 전혀 없다라고. 했죠..

선배왈..

넌 나이도 어리고 난 올해안에 결혼해야해.

선배 말은 즉 결혼 상대가 내가 아닌 어떤 여자라도 상관 없다는ㄱㅓ죠.

알콩달콩 나와의 행복함이 아니라.

어떤 여자랑 살아도 무방하다..

그이유는 아버지가 올해안으로 결혼해야 집,자동차,돈을 주신다고 했대요..

그런 이유로 3년을 만나온 나의 첫사랑은 이렇게 끝났어요.

나는 선배가 그런 속물인줄 몰랐어요.

나랑 함께한 3년이란 시간은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한번은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느 여자가 여자로 안보인대요...그냥 그런 잠자리 상대로 느껴진대요.

그때의 마음은 내가 꼭 무슨 몸파는 여자라도 되는 냥 놀랐습니다.

그런 사람이란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멍청하게.

친구들도 전부 잘됐다고 난리였어요.

첨부터 배려라고는 없는 만나이었던 것처럼...나쁜 쪽으로만 기억이 남네요.

함께 같이 놀러간 곳, 같이 밥 먹던곳, 같이 보았던 영화들...

전에 사귀던 여자랑 6년 사귀고 헤어진 선배.

아마 보지는 않았지만..나하고 헤어진 이유랑 비슷할거예요.,

그렇게 말했거든요...

선배의 성격을 견디기 힘들었겠죠...

나도 결국 ㅇㅣ렇게 되고 말았지만..

친구들이 이제 22살이니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맞는말이예요.

그냥 지우지 못할 추억들이지만 인생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새롭게 행복하게 바쁘게 살아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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