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연말모임이라 밤 늦게까지 열심히 마셨다.
괴로운 일상 모두 떨쳐버리고 이 세상 모든걸 다 가진양 거덜먹거리며
밤을 보냈다.
새벽녘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며 기사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세상살기가 모두 다 힘든가보다.
난 직장도 없다.하지만 미래를 꿈 꾸며산다.
젊은시절 술과여자로 지내는게 멋있고 재미있게 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그 것조차도 별 흥미를 끌지못한다.
이제 나이도 40대 중반이다.
한창 젊은줄 알고 여기까지왔다.
그러나 망가진 몸과 가정에 충실치 못했던 자괴감이 생긴다.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꿈을 가질련만,,,,
젊은이여
20대에 꿈을 가지고
30대에 이룰것이며
40대에 그 꿈을 누리며 사는
성공한 자가 되길 기대한다.
여지없이 오늘도 붉은 태양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