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사연들이 만네여
저 또한 그런사람중에 일부일테지만...
제 얘기 봐주실분 잇을런지..
신랑이랑 전 채팅사이트에서 만낫답니다. 근데 둘다 전혀 자판도 모르는 컴맹..
인연이엇는지 그렇게도 만나드라구여
그때 전 직장생활을 한곳에서만 4년을하다보니
지겹구 너무 물려서 "에이~결혼이나해버릴까?" 하는중에 만낫어여. 그때나이 24살..
근데 전 전라도 .신랑은 충청도 . 넘 멀어서 전화로만하다 어찌어찌하다보니
7번째만나는 날이 상견례자리가 되줄이야
그때 신랑 어머님이랑 형이 얼마나 휘양찬란하게 말을 잘하는지
걱정업이살거라고 큰소릴 뻥뻥치드라구여
그래서 전 결국 만난지 백일째되는날이 결혼식날이 되엇답니다
근데 근데 6개월정도 지난뒤에 신랑앞으로 돼잇던 아버님유산이 홀라당 사라진겁니다
알고보니 결혼식날 그돈이나왔는데 신랑형이 꿀꺽....하구선 사업한답시고
까불다가 깡그리 업애버렷다는군요 참 나.. 얼마나 어처구니가업던지
상견례때 약속한 집,차,돈 아무것도업엇슴니다
결혼해서부터 제가 가져온돈하구 카드로생활을해가면서 살앗는데
신랑이란 놈은 힘든일은 죽어도 안할려구 1년을 버티더니 고작한다는게
사채라니...
하지말라구 그렇게 마렷지만 결국하드라구여
2달?정도 하다가 돈다까먹구 카드빚은 엄청이구 딴사람한테 스폰 받은것두 다까먹구
그때부터 카드돌려막기를했지만 3달을 못가드라구여 그래서결국 신용불량..
카드값이 자그만치 4천 만원.. 죽고싶엇씀니다
그리구선 전 이게아니다싶어서 다시일을햇씀니다
혹시 여러분들 cj회사에 유통쪽이면 뭘하는지 아십니까?
설탕 밀가루 이런거판매하는쪽 ... 7월 한 여름날 얼마나 더운데
설탕 100포.. 막 이런저런거 전 진짜 죽지안을만큼 무겁고 힘들엇씀니당
근데 신랑이란놈은 또뭔 사무실에가서 컴퓨터만하고잇는겁니다
사채하면서 떼인돈 받을라믄 일을 못한다네요ㅠㅠ
그래서 시원~~~한 사무실에서 리니지나하고 있는겁니다 (속에서 천불이나서 주글뻔햇음)
그러고 잇는걸 신랑 누나들이 알구서는 울산으로 내려오라하더군요
같이 모여서 식당이나해보자고.. 전 이런 생활보단 낫겟지싶어서 내려왓씀니다
근데 이놈에 집구석 인간들은 처음엔 큰소리 뻥뻥 치는게 기본이드라구여
자기네들이하는데로하면 잘될꺼니깐 걱정을 말라하더니
식당 시작한지 4개월이 돼는데 장사는 커녕 개뿔도 아닌겁니다
돈 하나도 업이 4개월을 살다보니 이젠 제가 미쳐갑니다
천원짜리하나 못써본심정 누가알까요...
샴푸가 떨어져도 못사서 비누로감구 전기세 못내서 전기도 끈어지구
시누라는것들은 사람도 아님니다
겉으론 아주 그냥 무지좋은 시누인척하죠
제가 동생한ㅔ 그랫씀니다
저것들은 말로는 노밸상도 받을꺼라구 근데 행동은 사람도 죽일 그런 인간들이라구
정신병원을 같다와다더니 그럴만하드라구여 지금이라도 제가 돈 잇으면
강제입원 시킬심정.. 만약에 자기 딸이 나처럼 이렇게 살고있으면 뭐라할까(참고로 큰시누딸이 24살.
큰시누가 55살>>나이떵구녁으로먹음)큰시누가 친정엄랑 동갑입니다
이제 전 희망도 미래도 업씀니다
이혼하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4천만원이란 빚을지고 제가 갈곳은 어디일까요..
죽을라고 맘먹엇씀니다 언제가 될지몰라도 제가 아주 미쳐버리기전에....
더이상 살고싶은 욕망도 꿈도 모두 사라져 버린지금 전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