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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타(Norita)는 작은 이탈리아의 북부(North of Little Italy)의 줄임말로 작은 감동과 여운이 느껴지는 곳이다... 깔끔한 실내분위기와 더불어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서 기분이 약간 업되었을 때 나온 물 한잔이 바로 나를 감동시켰다.
로즈마리인 듯한 허브잎을 얼음과 함께 얼려 나온 시원한 물은 마실 때마다 향이 느껴져 계속 감탄을 자아나게 했다. 더 이상 먹어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곳... (오죽하면 물사진을 찍어서 올렸을까? ㅋㅋ)
이어서 나온 작은감자와 바게트 그리고 올리브유... 강하지 않은 빵을 올리브유에 살짝 찍으니..어느새 두 개째를 먹고.. 세개째 손이 가고 있었다.. (여기서 참아야 한다..더 먹으면 메인메뉴를 일부 포기해야 한다..ㅋㅋ)
스파게티는 포모도로 감베로니... 커다란 새우, 방울토마토 등을 넣은 크림소스 스파게티.. 안에 들어있는 파스타 생김새도 다양해서 다양한 씹는 맛을 느끼게 했고 전혀 느끼함을 느낄 수 없는... 먹을 때마다 입에 달라 붙는 그 맛은...오랜만에 맛난 스파게티를 먹는다는 느낌을 주었따... 아~ 또 먹고 시포..^^
그리고 피자... 일반적인 피자와는 모양부터 틀린..큰 만두모양으로 치즈, 토마토소스, 페퍼, 햄, 양송이 들이 들어있는 듯...쫀득쫀득하면서도 다양한 맛의 향연이 느껴지는.. 그 무엇하나 놓치기 싫은 그런 맛이다.
오랜만에 깔끔하고 맛난 그러면서도 기분까지 유쾌한 점심식사였다. 명동에 오시는분들은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위치는 명동의류 바로 앞에 있음..(약도참조)
전화 774-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