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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진실이 밝혀지길....

프리지아 |2004.08.21 10:23
조회 321 |추천 0

몇일전에 생긴일 입니다. 언니의 친구분이 자살을 했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들과딸을 두고 집안에서 목을메었더군요 정말 이상한건 세상에 순하디순하고 착한사람인데 유서내용이라는게 '이대로있다가는 내가 아이들을 어찌할까봐서 죽는다'이렇더군요. 엄마를 발견한 아들(초등1학년) 아빠와 119에 신고해서 아빠가와서 매달려있는 엄마를 내려놓았다더군요 그아빠의행동 어찌나 의연하게 받아들이는지... 정말 의심이 들게 하더군요 전혀 눈물도 보이지않고 걍 죽었구나 하는그런행동... 경찰이 왔다갓다는데 탐문수사나 그런거 없이 걍 아주 조용히 모든일이 마무리 지어지고 장례식도 3일장도 치르지않고 재빨리 화장시켜버리더군요 더웃기는건 주변에 발인날짜를 알리지도않고 조용히 새벽에 처리했다는 거지요 일터지고 그집애들 울언니가 잠시 봐줬거든요 그런데도 언니한테도 말없이 보냈다네요 한시바삐 증거를 없애고 싶었을까여? 언니가 전화해서 따졌더니 다끝났으다면서 뻔뻔하게 나오더랍니다. 아내가 자살한날 주인집에 방빼달라고 얘기하고 거기다가 일이년전엔 아내이름으로 종신보험 1억5천인가? 암튼 알려진건 그정도인데 보험을 들어놧더군요 아내죽기를 기다린듯... 그남자 보험회사에 다닌다는군요 그래서 가족명의로 보험들수있다지만 먹고살기 힘들다는사람이 아내이름으로 그정도의 보험을든다는거 정말 의아합니다. 그뿐아닙니다. 그남자 바람도피우고 집에 생활비도 안가져다 줬답니다. 그사실 모두알고있는 울언니 하루하루 억울하고 속상해서 눈물만 흘리더이다. 경찰도 못믿을거같구요 그남자 방범활동 아주열심히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경찰쯤이야... 그들과 친분이 있으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걸까요?

물론 죽은자는 말이없지요 정말 그언니가 자살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분이 죽음을 택하도록만든건 분명 그남자 저주받을놈이란겁니다.  절대 용서할수없고 용서받을수없는... 보험금받아서 새여자랑 살려고 미쳐날뛰는 미친... 자식들이 불쌍하구... 애가그러더군요 엄마죽은날 '그러니깐 내가 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했는데... 소리지르지말라구했는데...'하면서 울먹이더군요 이소린 뭘까요? 왜경찰은 유서가 자필인지아닌지조차 확인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유서를 보여주지도 않더랍니다. 당일에 언니가 현장으로 달려갓거든요 암튼 모든게 조용히... 아무도모르게 진행되더군요...

횡설수설 속이 터질거같아서 여기에 글남겨봅니다.

이런경우 어찌해야 좋을까요? 남의일이라서 나설수도 없는입장인데... 모든걸 보고듣고 하다보니 의심이 자꾸자꾸 생기네요 저만그런걸까요? 열분들은 의심스럽지않나요? 설마하는 생각을하면서도 이런의심이 생기게 하는 그남자의 행동들.... 보통 가족이 더군다나 아내가 죽었을때하는 그런행동이 정말이지 놀라워서리... 암튼 한편으론 그넘이 보험금지급을 못받았으면 좋겠다싶어요  돈때문에 자기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 최소한의 양심도없는 그런인간... 언젠가 그런사람들이 벌받을날이 오긴하는걸까요? 정말 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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