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곤했는데, "옥수수"로 바꿀까해요...![]()
난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다...
욕도하고 정말로 소리도 지르고, 근데 정말로 살아보니깐 희한하게 조용히 싸우는 신랑이라는 넘이 착한사람이 되고 난 여지없이 나쁜년이 된다. 결혼하기전에는 정말로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근데, 결혼생활이란게 사람을 여지없이 나쁜년으로 만들어놨다...정말 화난다.
울 시엄마...울시엄마라고 말하기도 싫다. "자기아들만큼 착한 사람이 없단다...'맞다...착한넘이다.
왜 조용하게 사람 피말리게 하는사람, 내가 무슨말을 해도 대꾸가 없는사람..그러다 내가 화내면 니맘대로 해라는 그딴식이다.
정말 싫다....
누가 그런다...아저씨 정말 성격좋다고...
내가 그런다..."그건 아무도 모르고 나 밖에 모르는거라고, 부모 형제지간도 모르는게 부부지간이라고."
그말 듣고 나면 꼭 내가 나쁜년인것 같다...열받는다.
누가 이렇게 소리나 지르고 홧병나게 만들고 가슴한쪽에 아직도 잊혀지지,,아니, 평생을 지고 가야할 아픔을 만들어 놨는데.
요즘에 난 조용히 있다...참고 있다.
싸움에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나도 함 고상하게 조용하게 싸워보러한다.
근데, 참고 고상하게 싸우는것도 못할짓이다.
남편에 대한 미움이 더오래가고 정말로 증오심이 커져만 간다....전엔 싸우고 나면 토해버리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에 난 이렇게 살다가는 확 미쳐버릴것 같다.
어떤이는 머리를 써가면서 잘도 남편을 구슬리는것 같더만, 겉보기에는 내가 이기는 싸움이라고 할거다.
분명히.
근데, 알고보면 피말리는건 나고...항상 이기는건 남편이란넘이다.
남편이란 넘한테 이길려고해도 항상 지는건 나다. 미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들 싸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