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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성(城)을 향해 가는 길 [19-②]-진실은 감출 수 없는 법※

미강 |2004.08.24 00:34
조회 3,251 |추천 0

 

 

 

 

☆★☆

 

 

 

“없어요. 어렸을 땐, 태어난 것 자체를 원망했었죠.

 

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흐릿해졌어요.

 

오래 된 사진이 점점 윤곽을 잃고 뿌옇게 변하는 것처럼…하나씩 둘씩 희미해 졌어요.

 

그리움, 원망, 슬픔. 모든 감정들이….”

 

 

 

“진실은 감춰지지 않는다….

 

인정해야 할 건 인정하라?

 

내겐 불가능이야.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진실 그 자체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건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노력은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연은 머뭇거림 없이 곧장 대답했다.

 

 

고민할 것도 망설일 것도 없는 그녀의 대답에

 

민혁의 얼굴이 조금 밝아졌다.

 

 

적어도 노력은 해 볼 수 있겠다는 말, 기억해 두겠어.

 

 

진실과 직면했을 때 절대로 무작정 도망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입을 통해 직접 확인을 하고 싶었다.

 

 

일종의 다짐 같은 것.

 

 

 

 

“그거 알고 있나? 당신은 나보다도 훨씬 더 강해.”

 

 

“…거짓말 하지 말아요.”

 

 

“거짓말 하는 거 아냐. 당신은 정말 강해.

 

아무리 후려쳐도 꺾이지 않는 그 강함이 부럽군.”

 

 

 

민혁은 어느 새 손을 뻗어

 

하연의 등 뒤로 가지런히 정돈 되어 있는 머리카락을

 

살짝 손가락에 감아서 손장난을 치고 있었다.

 

 

부드럽게 감길 듯 하면서 스르륵 풀어지는 그녀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모습과 꼭 닮아 있었다.

 

 

평범한 가정집처럼 꾸미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했었는데.

 

 

민혁의 눈길이 닿는 곳곳엔

 

이미 하연의 손길로 인해 포근하고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경련을 일으키며 질투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그 여자의 모습을 떠올리자

 

훨씬 더 기분이 나아졌다.

 

 

행복하고 따스한 공간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을 테지!

 

 

 

 

“그 분이 자살한 한태서 회장의 부인 되시는 거 맞죠…?”

 

 

“아니.

 

다른 건 맞지만 그 분이라는 호칭은 틀렸어!

 

가치 없는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이 아냐!

 

차라리 그 여자라고 하는 게 낫겠군.”

 

 

 

“그 분이 당신의 누님이라는 걸 안 이상, 그렇게 말할 수는 없어요.”

 

 

 

벌써 하연의 눈동자에 익숙한 고집이 떠올라 있었다.

 

 

못 견딜 만큼 소중하고

 

터무니없는 고집불통에 정(情)까지도 헤퍼빠진 여자 같으니라고!

 

 

그녀의 포로가 되었다는 느낌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민혁이 뭐라고 말하기 위해 입을 열었을 때,

 

딩동 하며 초인종이 울렸다.

 

 

마치 초인종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일어나려던 하연을

 

가만히 제지한 채 현관으로 걸어갔다.

 

 

 

 

“오늘에서야 도착했군.”

 

 

“죄송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원하시는 틀을 찾지 못해서….

 

구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럼 전 이만.”

 

 

 

거실로 들어오는 민혁의 손에 커다란 판 하나가 들려 있었다.

 

황토빛깔의 종이로 꽁꽁 싸여진 그것을 보며 하연이 물었다.

 

 

 

“그게 뭐예요?”

 

 

“내 거야. 아니 당신 거.”

 

 

 

전혀 흔들림 없는 어조로 분명하게

 

자기 거라고 밝힌 지 일 초도 지나지 않아서 곧바로 정정하는 민혁의 모습에

 

하연의 눈썹이 묘하게 올라갔다.

 

 

배송된 물건을 들고서

 

어정쩡하게 거실 한 가운데 서 있는 민혁의 모습을 꼭꼭 담았다.

 

 

예전 모습은 예전 모습대로,

 

지금 모습은 지금 모습대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그의 모습들을,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하나씩 꺼내 보는 건 괜찮겠지.

 

 

자기가 말해 놓고도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불만이 가득담긴 표정을 하고 있던 민혁은 다시 대답을 정정했다.

 

 

 

“…아니, 우리 두 사람 거.”

 

 

 

그런데도 뭔가 아쉬웠는지 민혁의 굳은 인상은 펴질 줄을 몰랐다.

 

 

이 세상에서 그의 모습들을 가장 많이 간직한 사람이 되고 싶다.

 

 

문득 하연의 가슴속에 그런 바램들이 뭉실뭉실 피어올랐다.

 

 

 

 

“뭔데 그래요? 우리 거니까, 내가 대신 열어봐도 되죠?”

 

 

“아니. 이건 내 거야.

 

내 거 맞아.”

 

 

 

이젠 미간 사이에 살짝 주름까지 잡혀가며

 

심각하게 고민하는 굳은 표정의 민혁을 보다가 하연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려 버렸다.

 

 

잘잘하게 부서지며 허공 위로 튀어 오르는 분수대의 물방울처럼,

 

하연의 웃음이 경쾌하게 올라갔다.

 

 

촉촉하게 적시는 하연의 웃음소리에

 

민혁의 표정은 더욱 더 찌푸려졌다.

 

 

오랜만에 함께 있을 수 있는 황금 같은 시간에

 

이 남자의 찌푸린 표정을 보고 있는 것마저도 소중하게 여겨 질 줄이야.

 

 

딱딱하게 굳어 있던 얼굴 근육들은

 

이제 제법 부드럽게 풀어져 있었다.

 

 

무표정이거나 화가 난 표정이거나.

 

 

단순히 두 가지 표정만 지을 줄 알았던 민혁의 표정은

 

조금씩 풍부해지고 있었다.

 

 

 

하연은 끈을 풀고 황토빛깔의 종이를 살살 벗겨냈다.

 

 

조심스레 붙여진 셀로판 테잎을 떼어내고 있는데,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민혁이 손을 뻗어 종이를 북, 하고 찢어내 버렸다.

 

 

 

 

“아…! 이, 이건….”

 

 

“가려 놓는 것 자체가 죄악이지. 얼른 벗겨내길 잘했어.”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하연의 모습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하연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었다.

 

 

민혁은 슬쩍 하연에게 눈길을 던졌다.

 

아무 말도 못한 채 손을 뻗어 손가락 끝으로 머리카락 선들을 따라가고 있는 그녀.

 

 

 

“…놀랍군요. 정말이지…. 어떻게 단 한 번 본 것으로 이렇게….”

 

 

“그게 바로 나의 능력이자 재능인 셈이지.”

 

 

“당신은 너무 오만해요. 미워….”

 

 

 

갑자기 민혁의 눈동자가 번쩍 하며 빛났다.

 

 

분홍빛 입술을 오물거리며 하연이 중얼거린 순간

 

눈길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민혁은 직접 느껴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날렵하게 허리를 숙인 채 하연을 품속에 가두고서

 

분홍빛 달콤함을 맛보았다.

 

 

점점 참을 수 있는 시간들이 짧아져만 갔다.

 

 

물방울처럼 바스라지던 웃음소리를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얼마든지 참을 수 있을 거라 장담했었는데!

 

 

도톰한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건드리자

 

하연의 속눈썹이 바르르 떨렸다.

 

 

하연은 눈을 꼭 감은 채,

 

입술에 전해지는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질 만큼 흩어지는 정신 속에서도

 

민혁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그만! 그만하라고 해!

 

 

쓰러질 것 같은 순간인데도 하연은 그를 말릴 수가 없었다.

 

 

완전한 항복.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지만 하연은 완벽하게 패배했다.

 

 

걷잡을 수 없이 빨려드는 부드러움에

 

살짝 벌어진 하연의 입술 사이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민혁의 입술을 떨어진 순간까지도 하연은 눈을 감고 있었다.

 

 

 

“다시 한 번만 내게 밉다고 하면 그 땐 가만두지 않겠어.”

 

 

“…이, 이런 식으로 벌을 주는 게 어디 있어요. 나쁜 사람….”

 

 

 

 

민혁은 살짝 감긴 눈꺼풀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힘겹게 눈을 뜨는 하연의 눈동자가 촉촉이 젖어 있었다.

 

 

만약 하연이 그런 촉촉한 눈길로 작정하고 유혹한다면

 

오히려 버티지 못하고 무릎을 꿇을 사람은

 

민혁 자신이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배경이…밝아 졌어요. 지난 번 그림보다.

 

지난 번 건 어떻게 했어요?”

 

 

“지금 눈앞에 보고 있잖아.”

 

 

“무슨…말이에요? 지금 눈앞에 있는 건 다른 그림인데.”

 

 

 

“덧바른 거야.

 

그 위에다 이걸 그린 거지.

 

난 원래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은 칼로 찢어버리지, 덧그리지는 않아!”

 

 

 

묘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화려한 하연의 모습 뒤에

 

또 다른 하연이 있는 셈이었다.

 

 

하연은 다시금 손을 뻗어 그림 속에 숨겨 놓은 그의 숨결을 느꼈다.

 

 

한 번의 터치 속에 숨소리 하나가 숨어 있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수많은 터치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살구빛 드레스 아래로 드러난 곧게 뻗어 내린 팔을 더듬어 갈 때,

 

민혁이 가만히 손을 뻗어 하연의 살결을 쓰다듬었다.

 

 

살짝 볼을 붉힌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모습에

 

하연 자신조차 매혹당할 지경이었다.

 

 

금방이라도 더운 숨을 터트리며 그림 속에서 살아날 것 같은 흡사한 모습이

 

더없이 소중하게만 느껴졌다.

 

 

 

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내 모습이 이런 모습이구나.

 

내가 그의 모습을 보듬어 담듯,

 

그도 내 모습들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구나.

 

 

귀 앞으로 애교스럽게 빠져 나와 있는 잔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생생함을 담고 있었다.

 

 

그의 사랑을 고스란히 받을 자격이 있는 걸까.

 

 

아무렇지도 않게 이 행복감을 만끽해도 되는 걸까.

 

 

사무치도록 그의 마음이 닿아 왔다.

 

마침내 점점 차오르던 물이 툭, 하며 넘쳐  흘렀을 때

 

민혁이 손을 들어 물기를 거둬갔다.

 

 

 

“나 이렇게 욕심 부려도 되는 걸까요.

 

그게 죄가 되는 건 아니겠죠.”

 

 

“쓸데없는 생각! 그런 생각 따위는 지워 버려.”

 

 

“…나 이젠…당신 없이 살아가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이래도 되는 거죠? 그게 내 잘못은 아닌 거죠?”

 

 

“그런 욕심은 얼마든지 부려도 좋아!

 

울지 마. 눈물은 단 한 방울이면 족해. 그건 날 위한 선물이니까.

 

하지만 눈물 보다는 웃음을 선물 받고 싶군.

 

그래 줄 수 있겠지?”

 

 

 

민혁은 가슴 속으로 낮게 웃으며 하연의 손을 잡아 살며시 일으켰다.

 

 

제법 무게가 나가 보이는 커다란 액자를 한 손으로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민혁의 등 뒤로 의아한 하연의 목소리가 날아들었다.

 

 

 

“그걸 왜 그 방으로 갖고 가죠?”

 

 

“…말했잖아. 이건 내 거야.”

 

 

 

맙소사! 저토록 노골적으로 욕심을 부리다니.

 

 

하연의 입술 사이로 탁 트인 웃음소리가 얕게 새어 나왔다.

 

 

하나도 모자라서 두 개의 모습을 겹쳐서 그려 놓고는

 

두 개 모두 자기만 볼 생각을 하다니.

 

 

벌써 액자를 걸어 둘 자리까지 마련해 놓은 듯

 

간단히 벽에 걸어놓고 나오는 민혁이었다.

 

하연은 짐짓 두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심술을 부렸다.

 

 

 

“너무해요. 나한테 선물로 줄 것처럼 해 놓고선!”

 

 

“선물이라는 단어 입 밖으로 꺼낸 적 한 번도 없는데.

 

내 기억이 틀렸나?”

 

 

 

이번에도 하연이 먼저 백기를 들었다.

 

억지로 입술에 힘을 줘 봤자, 금세 배시시 터져 나오는 웃음 때문에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생각을 더듬어 봐도 그의 입에서 그림을 선물로 주겠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폭풍처럼 휘감아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만들 때는 언제고,

 

지금은 살살 어르고 달래듯 잔잔한 물결을 머금은 채 버티고 서 있는 남자.

 

 

얄미워! 약 올라!

 

 

말도 안 되는 소리인 줄 알면서도 하연은 다시 한 번 공격을 개시했다.

 

 

 

“내 기억으로는

 

날 그려도 좋다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요.”

 

 

 

민혁은 천천히 소파로 걸어가 등받이에 두 팔을 올린 채 거만한 자세로 앉았다.

 

 

잠시 생각을 하던 민혁은 여유롭게 다리를 꼬며 당당한 눈길을 던졌다.

 

 

 

“초상권 침해를 말하는 건가.”

 

 

“그래요.”

 

 

“고작 그런 이유로 날 상대하려는 건가? 틀렸어!”

 

 

 

하연은 거만한 눈길을 맞받아치며 도전적으로 목에 힘을 줬다.

 

민혁의 눈동자 속엔 호기심이 반짝이고 있었다.

 

 

조여질 듯 느슨하게 풀어지며

 

허공에 얽히는 눈빛 한 번에 기쁨이 차올랐고

 

표정을 타고 흐르는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 소용돌이 쳤다.

 

 

 

“뭐가 틀렸다는 거죠?”

 

 

“당신도 이미 내 소유야! 내 거라고.

 

완전한 소유권!

 

그게 내 손 안에 있는 이상 초상권 침해 따위로 날 이길 수 없어.

 

게다가 당신은 암묵적인 동의를 했던 거 아니었나?”

 

 

 

☆★☆


 

 

부드러운 우유거품 같은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며

 

하연은 그의 품속으로 달려들었다.

 

 

때로는 진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사랑의 깊이와 강약을 조절하는 민혁 앞에서

 

하연은 어쩔 수 없는 포로가 되고 말았다.

 

 

가벼운 깃털처럼 휘감기는 하연의 팔을 느끼며 민혁이 말했다.

 

 

 

“나와 함께 갈 곳이 있어.

 

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지금요? 내일까지 회사 비워둬도 괜찮은 거예요?”

 

 

“지금 당장!

 

더 이상 미루는 건 바보 같은 짓인 것 같아.”

 

 

“어디 갈 건데요? 뭐 하러 가는데요? 민혁씨?”

 

 

“진실 찾으러.

 

진실 그 자체를 인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 잊지 마.”

 

 

 

살며시 하연의 볼을 감싸 쥐었다가 아쉬운 허전함만 남긴 채 일어난 민혁이

 

수화기를 들었다.

 

 

민혁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을 조비서에게 간단히 용건만 말한 뒤

 

하연의 외출 준비를 재촉했다.

 

 

그래, 궁금증은 일단 눌러두자.

 

절대로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쏟을 사람은 아니니까.

 

 

게다가 하연은 벌써 그와 함께라면

 

지옥불이라도 뛰어들 수 있는 준비를 끝내놓고 있었다.

 

 

 

행복하고 싶다.

 

어쩌면 오래 전부터 막연한 바램 이었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행복을 향해 손을 뻗어 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코앞에 다가 선 행복을 움켜잡고 싶었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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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시작 어떻게 하셨나요? ^^

 

날씨는 좀 흐렸지만, 나름대로 잘 시작한 듯 싶습니다.

 

벌써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정말 여름은 다 지나 간 건가요? ^^ㅎ

 

예전에 민혁이 하연의 모습을 그렸던 걸 기억하고 계시겠죠?

 

한참만에 다른 모습으로 그림이 다시 등장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썼던 글들이 전자책으로 모두 출판 되었답니다.

 

바로북(http://barobook.com/search.asp?sort=date&search=작가나라&auth=&pres=&search1=&srh_select=press)과

 

북토피아(http://www.booktopia.com/booktopia/main/search_list.asp?strSearch=%C0%DB%B0%A1%B3%AA%B6%F3&SearchOption=출판사명&strSort=total_sale_unit&File_Category=9999), 양파북 등에서

 

저의 이제까지 모든 작품들이 전자책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나중에 소식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

 

 

초기에 썼던 작품들은 이모티콘이 있는 글들이라

 

따가운 일침을 가하는 한 줄 평도 있긴 합니다.

 

아마도, 제가 본격적으로 여러 님들을 뵙게 된 것이...

 

사한행두(사랑 한 그릇, 행복 두 스푼)와 꽂남찍녀(꽂힌 놈, 찍힌 녀) 를 연재 하면서 부터

 

인 듯 합니다. ^^

 

그 때 재미있게 읽어주셨던 님들, 시간 남으실때 가셔서

 

그 때의 소감 한 줄이라도 남겨 주시와요~ㅎ

 

 

아시죠? 제겐...달콤한 칭찬과 따끔한 일침 모두가 소중하다는 거요...^^

 

행복하세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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