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린 사람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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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몇달전에 친하게 지내는 오빠가 자기의 친구소개팅을 주선한다고
잠시 참석을 했었었요
그날 .. 하두 어색해서 ..
제가 그 소개팅 하는 오빠에게
담에 저 소개팅 시켜 주세요 하믄서 대화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가끔 .. 이모티콘 정도 날려주는
글깐 ..그냥 아주 가끔 문자 주고 받는 사이였는뎅..
2주전에
새벽에 서로 술 먹구 있다 통화를 하게 되었구...
만나자는 얘기가 나와서
담날 .. 이 오빠랑 저랑 친한 오빠랑 셋이 만났습니다..
제가 아는 오빠한테는 제가 나가는 얘기를 안한 상태였구요..
오빠두 조금 당황을 하는듯 했습니다.
암튼 만나는 당일
술을 좀 마니 먹었는뎅..
어케 하다가 제가 친구랑 통화하다 울어 버렸습니당.
그걸 이 오빠에게 들켜 버렸습니당
제가 화장실 간다고 하고 안오자 찾으러 나왔다가 제가 울고 있는걸 본거져~
암튼 그렇게 1차 2차 까지 갔다가
시간이 늦어서 여관을 가게 되었습니당.
저랑 친한 오빠랑은 너무 친하기 때문에..
그런 염려가 없었기 때문에 ..맘 놓구 간거고
ㄷㄷ ㅓ 그날 방을 따로 잡아 줬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갔었는뎅..
그 오빠가 제가 있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키스를 하더군요~
글구 좀 더 스킨쉽을 하더군요
그래서 .. 싫다고 했구..
그 오빠가 .. 계속 시도하다 제가 싫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믄서 안하더군요
오빠가 잠든 사이 저는 집으로 왓습니다
사실 만나는 날 참 설레였습니다.
어느 순간.....관심이 생겼거든요
첨에는 그냥이었는데
문자 주고 받고 몇번 통화하면서
관심이 생겨서 만나러 가는날 잘 보이고 싶은 맘에
마니 설레여 했는뎅..
그날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당.......
그 일로 실망을 한건 아니고요
나만 그런 맘이었을때
제 맘이 부담 스러울까봐 자신이 없습니당............
그 사람 저한테 관심이 있었던 상태에서 였다면
그 일 이후 먼저 연락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일 이후
제가 먼저 문자 보냈구
전화가 왔습니당
그리고 그후 제가 집찹하는것 같아
연락을 몇일 안했더니
뭐하냐고 문자가 와서 제가 전화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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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리고 나서
리플 달아 주신것들 보고
그냥...있어보자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였습니당.
어제 새벽 술 먹고 있는뎅..12시가 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오빠였습니당..
기쁜 맘에 받기는 했는뎅
다른 사람들이랑 술 먹는 자리여서
제가 좀 있다 전화 달라고 했더니..
한 30분 지나서 전화가 다시 오더군요
이 사람 언일인가했구요
그 후로 한 2시간 정도 톨화를 했습니당..
통화 후.. 마지막에
제가 ..나한테 말한마디 해 달라고 하니
그오빠가 왈~
아직 사랑하지는 않느데
자기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
기분이 좋았습니당.........
그렇게 전화 통화를 끝내고 잠들었구요..
오늘이 되었습니다..........
근데......아무런 전화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했습니당.........
전화를 받더군요
잘 받아 주었습니당......
근데 문제는 전화 통화 후 생각해 보니 ......
맘 한구석이 좀 그러던군요........
먼저 전화해 줬음 좋았을터인뎅.
새벽에 2시간 가량 했던 대화들은 진실이었는뎅.........
약간의 술과...... 새벽이라는 사실이 ...........
기분상 그런 대화를 한것인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절대
여자한테 잘하는 남자는 아닌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술도 좋아라 하고
친구도 좋아라 하는 스탈이고
하는 일두 바쁜 사람인듯 하고요
이런 사람 어케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요??
별 얘기두 아닌데..
말만 길었네요 ~
근데 몹시 속상합니당..
왜 이리 사람에게 맘 주는게..힘이 든건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