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참으로 한심하고..영빈님 말대로 결혼은 왜 하는건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조금 만 더 세상을 살아야...
아~~~ 세상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몸으로 느껴질 겁니다..
몇번 님이 쓰신 글 읽어 보았는데.
읽다보면...이런글은 아니다...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지만...
때론 님 보다 세상을 더 살아온 사람으로서 ...요즘 세상 흐름에 부끄러운건 사실 입니다...
허나...살아가는데 있어...어떤곳이든 양면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양지가 있음 음지가...있지요..
결혼생활도 역시...양지와 음지가 같이 존재하기에 때론 화도나고 이혼도 하고 싶다가도
상대방의 행동으로 또다시 화해가 되고...그러면서...또 잊은듯 살고...
그게 결혼생활의 반복이지요...
제가.,..우리 애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속에서 나쁜것만 생각하면...무엇이든지 나쁘게만 보이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좋게만 보인다고...
남이 나에게 어떻게 해주길 바라지말고
내가 남에게 어떻게 해줄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고...
님에겐...별로 유익한 말은 아닐지 모르지만...
결혼역시...사랑이 있어야 하지만...사랑이 차지 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얼마만큼 상대방을 배려하는지...상대방의 생각을 읽고 있는지...
서로에 대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하는지를...
님이 보신 세상처럼...그리 나쁜세상만 있는건 아닙니다.
님의 마음이 닫혀 버렸는데...그걸 열어줄 사람은..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걸 님은 모르신것같아 안탑깝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만...바꾸세요...
남이 바꿔주지 않습니다...
바로 나자신 밖엔 바꿀 사람이 없습니다...
그걸 잊지마세요...
그리고..님도 결혼을 하면 부모님의 심정을 알수 있겠지만...
결혼은 자식도 포함되지만...부부 문제는 부부밖에 해결될 사람이 없단는걸 말입니다...
님...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두세요..
다른사람이 비집고 들어갈 수있도록 말입니다...
젋은데 뭐가 걱정입니까?...
너무 어두운 곳만 바라보지말고
가끔은 날씨가 맑은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번 쳐다보세요...
하늘이 얼마나 푸른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님 또래가 노는 모습을 보세요...
나와 어떻게 다른가를 보세요...
세상이 조금은 다르게 보여질겁니다...
영빈님....이 세상은 남이 만드는게 아니고...내가 만들어 간다는걸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