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돈이 잇슴 우애가 없어진다?여자가 잘들어와야 집이흥한다?

나이스 맨 |2004.08.31 18:42
조회 13,816 |추천 0

참 이런글을 어디에 이야기를 할까 고민되네요

 

세상에 시동생과 형수.. 참 편하고도 좋은사이인데

우리집은 전혀.....,

 

참 단란햇던 우리 4남매...

누나둘이 결혼을 햇고  뒤이어 형이 노총각이 되도록 결혼을 못햇져

내나이28에 형을 독촉해 맞선을 보고 두어번인가 보고 결혼날짜를 잡앗져

그리고 나두 바로따라 결혼햇져 6년이나 사귄친구가 잇어서

(알져 시골엔 절대 형보다 먼저 결혼 못한다는거)

 

형수는 첨엔 다소곳하니 말이없구 참햇져(외모는 전혀아니지만)

 

근데 결혼식을 올리고 부터 어긋나기 시작햇져..

누나들과 부딪치기 시작하고..., 가까운거리에 살아서 그럴수도

자주 오는걸 시러할수도 잇다고 생각햇져.

 

누나왈(집에가도 안에잇는데 없는척 문 안열어주고 전화안받기) 이건 양측 비교를 못햇으나

전화안받긴

( 나뿐아니라 시골부모님두 인정..발신전화되는거 같음 진짜 절대 안받음)

 

이렇게 삐둘어져서..누나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짐.

 

참고로 아버지가 형살라고 집을 한채아파트 사줌..

이후로 급속도로 사이가 않좋아짐.

 

그럴수도...나역시 전세살고잇는데. 형만.그것도 수억짜리를 ...ㅋㅋㅋ 나좀만 띠어주지

난 차남이라...난 이해햇구  아버지가 먼저물어서 그래도 좋다고 햇기에 암말 안햇슴

 

아...정말 이후부턴 소설을 써도 됩니다.

집들이부터 난리엿슴

 

시골 부모님들 장남 집을 사줫는데 당연히 와바야지 않겟습니까

근데 못오시게 합니다. 형수가  정리되믄 오시라고  근데 그놈의 정리가 한달이 지나도 안되네..

 

농사밖에 몰르는 부모님 겨울이라..한달기달려도 오란소식없자 12월말 신정도잇구 해서 간다햇더니..

형수왈   애키우기가 넘 힘들다고 또 담에오시라고

 

울아버지 열받아 지금 올라간다 하니 오시면 문닫구 어디 다른데로 가버린다고....

미치지요 ...이런

결국 포기하고 잇는데 사돈되시는분 밤열시에 전화와서

애키우고 힘든데 꼭 가서 밥한끼 얻어먹어야겟냐고 따지는데

참 세상에 상상도 못할일...

 

울 부모님 다큰누나 둘 시집보내도 아직도 울 엄마는 사돈양반들 쩔쩔매고 꼼짝도 못하고 해마다

고추다 머다 싸보내는데...이런 일이.          기가막혀       울부모님  찍소리도 못햇네요..

평생농사만 짓고사신분덜 이런 개같은 일 당하고도   주위 눈 무서워 말도 못하고 가슴만 쳣네요

 

그리고 몇달을 잠잠히 지나갓져   어느날  형네만 빼고 누나둘과 내가모엿다

함 들려봣져..  지금이라도 잘 지내 보자...머 이런.(사실 이젠항복이다) 이야기하러 갓느데

누나랑 형수랑 쌈이 콩가루집안이지여...

 

내가 눈 뒤집어져서  깽판을 쳣지요..둘다 넘하다고

아무리 그래도 한참 누나한테 덤비는 형수가 넘 미웟어요..

 

그때 까지도 형 암말두 못해..... 불쌍한 울 형 결혼한 이후부터 함두 제목소리 못내.

내가 밀어붙여서 억지로 한 결혼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이후로도 엄청난 일이 무지 많져  애기때매 애가 아파서.기타등등.

그눔의 애는 부모님만 올라면 아퍼요..

우리도 애둘이 같이 키워요 큰애는 4개월 차이 작은애는 3달차이  그눔의 애는 꼭 맞쳐서 내가 낳으음 낳아야하나......., 조카한텐 미안하지만..

터울이 5년이나 나는데    가만잇다가 내가 임신하니 그때 애를 가지는지

전 수없이 노력햇는데 안생기더니   형수는 입덧심해서 둘이나 지우구...

내가 애 가졋다니까 그제서야 참고 애를 낳네.. (참 이해안되는 부분)

 

시골부모들 아시져 장남   장손....  울애덜 제대로 함 안겨보지도 못함니다.

눈 무서워서...

 

참  그렇게 형집에 함 가보고 싶은 부모님...

그렇게 못오시게 하는 형수.

 

첫째도  둘째도 돐잔치두 시골서 한답니다.   기막히져  누가온다고

샘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러면서 생신이다 머다 해서 가면 명절도 거의

새벽에 도착해여 맨날 진짜 맨날

그래서 10시까지 자고  아침 얻어먹고 점심 한끼 사주고 걍 가버립니다.

넘 하지 않나요?

우린 돈이 남아돌아서 장봐가지고 갑니까 선물사갑니까

근다고 나두 집사달라고 떼를쓰나요

 

울부모님 형수들으라고 하는이야긴지 알쥐만 울 마눌한테는 엄청큰소리 칩니다.

불쌍하져.울마눌....알쥐만 찍소리 하믄 나한테 죽는다는걸 알기에..

대신 집에오믄 잘 달래주지만..

 

맏이니까 대접받고 싶어서.......,

도대체가 이해할수 없는일이라서

힘들면 울 마눌두 힘들지 

 

시골부모님이 우숩게 보이나?

 

 

이걸 어떻게 하나요...

더이상 모른체 하고 살기엔 부모님이 내년이믄 70인데.....

얼마나 더 사신다고...가슴이 아프네요..

벌써 결혼한지 7-8년인데 따뜻한 밥한끼 해드리면 좋아하겟구만..

 

더이상 내가 모른체 할수도 없고

어찌못하는 형도 불쌍하고.

 

어쩌면 좋아요?????

 

 

☞ 클릭, 오늘의 톡! 무심한 남편의 사연이 라디오를 타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근데..|2004.08.31 19:55
형은 쏙 빠졌네요? 그 양반은 뭐하고 계십니까? 형님이랑 먼저 해결해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베플ㅋㅋ |2004.09.01 10:36
형이 바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