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이 조금넘었군요~ 한참 신혼이겠죠?
그런데..글세.. 제 남편이 이상해요~
남편은34살이구..전 27살이예요...우린서로 사랑했고...결국 결혼을 했습니다
무던하게..결혼생활을 하던 우리였는데...어느날 시댁가서 전구를 고쳐주고 출근을 한다면...출근시간보다..5시간정도를 빨리 나가더라구요.. 집 화장실에 전구나간지..한달이 지나도 갈지 않는사람입니다.
핸드펀으로 저나 를 했는데...않받더라구요...그래서..시댁으로 저나를 하니 오지 않았답니다.
제 남편은 3교대 근무를 하거든요... 다음날 집에 왔길래...그냥 아무 감정없이 집에 전구 갈아 주고 갔냐고 물으니깐...표정하나 않바뀌고..그랬다네요~
그 거짓말에 화 가 막 치밀어 오르더라구요...그래서 솔직하게 말하라면서...싸움이 일어났죠...
그 근래..술도 자주 마시고 다니면서..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했었거든요,,
말 싸움을 막하다가... 그냥 확 나가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서..보름이 되도록 집에 않들어오더라구요.. 도져히 않되서..시댁이랑 친정에 말을 했어요...
친정집에선 날리가 났어요...여자가 생긴거라구....형부랑 언니가 시내를 다 디지고 해서..찜질방에서..자고 있는 남편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맘 속으로는 여자가 아니여서 다행이라고..생각 했어요...
남편의 불만은 내가 밥도 제대로 않챙겨주고... 해서 결혼을 왜 했는지..모르겠다고 말을 하며 힘드어 보였어요,,,, 그런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기더라구여...그래서... 그다음날부턴.... 새벽 6시에 나갈때도 먼저 일어나서 밥 챙겨주고...하늘 처럼 떠 받들어 줬어요...자기는 하늘이라네요...
그러고 한 일주일이 지나서쯤 여름휴가날이 다가 왔어요..나랑 싸워서 집나가 있는동안 회사사람들이랑 약속을 했데요..매물도로 낚시 가기로...낚시광이거든요...
전 모든걸 믿었어요.... 2박 3일 갔다온데요... 예쁜 도시락 까지..쌓서...잘 갔다오라고...조심해서 다녀 오라고.....그렇게 보냈어요.... 집에서 나가면 저나가 불통입니다...
집밖에 나가는 순간 저나를 않받더라구요.. 이상하다는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지만.... 그냥 믿고만 있었죠 이틀이 지나서 전화가 왔더라구요..그냥 술취해서..미안하다고...사랑한다고..그말만 계속하더라구요..
핸드폰을 2개를 만들어서...사용을 하더라구요... 내가 잠든사이 나가서 전화 하다가..저한테 들켰어요..
그런데도 아니라고 내가 잘못 본거라구...끝까지..화를 내니깐...,미안하데요ㅛ..
다시는 그러지 않겠데요.. 그여자도 정리 한다네요...
그래서 용서 해줬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면서도 남편의 행동은 오해할 만한 행동만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여자가 생겼더라구요~
32살의 6살 짜리 아들이 있는...남편은 3년전에 죽었다네요..
그 남편의 친구가..제 남편이랍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런 일들이 지금 제 앞에서 일어 나고 있어요..
끔찍하고... 무섭고...두럽고.... 힘이 듭니다...
모른척 했습니다... 다시 돌아 오겠지 하고 더 잘해줬습니다... 휴가도 그여자랑 같이 갔다 왔다네요..
시내 백화점도 둘이 같이 쇼핑하러 다니고...
피가 거꾸로 솟는것같은 기분이였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러고 있는나에게
밤낚시를 간데요... 아침에 들어 오겠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밤에 그 낚시터에 가 봤습니다.. 없었습니다. 전화를 했어요..받지 않더라구요....몇번을 하니깐.. 받더라구요...어디냐고 물으니...전에 같이 갔던 낚시터라네요..전 거기에 있는데...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무말 없이...
다음날 이렇게 는 도저히 않되겠다싶어...사실대로 다 말을 했습니다..
그여자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고..자기가 한 거짓행동들을 다알고 있으니깐...계속이렇게 살다간..내가 죽을것같아서..헤어져 달라고 했습니다.. 이사실을 누가 아냐고 제일 먼저 묻더라구요...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고 있다고 했죠,,,,
그때 부터 무릎 꿇고 빌더라구요,..자기가 제정신이 아니여서...그런짓을 했다고 미안하다고...내가 받은 상처들은 살아가면서 다 갚아주겠다고... 나를 아직 너무 사랑해서 못헤어지겠데요.....그럼 당신을 용서 할테니 내 앞에서 그여자에게 전화에 정리해달라고 하니 그건 절대 않하데요...자기가 못하면 내가 가서..말한다고 하니 그것만은 제발하지말아달래요...그여자 불쌍한 여자하네요...또 용서해 줬습니다.. 바보같이~~
한 며칠동안은 잘하더라구요...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오고...그런데..담배를 피지않던 남편이 담배를 피우네요... 그여자를 잊기가 힘들어서 피우냐고 했더니...아니래요...다시는 담배를 피지 않겠데요..자기몸에 않맞아서...피래도 못핀다네요... 그 다음날 또 담배를 피우네요...담배를 피운것보다.. 거짓말이 더 화가 났어요,.,.피우는것 보고 입에서 냄새도 나는데..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네요..
그래서 싸웠습니다.. 싸우니깐..그여자얘기가 또 나오더라구요... 당신이랑 못살겠으니...시댁 엄마 한테가서 말해야 겠다고 하고..제가 나왔습니다...시댁앞에서 들어가지는 못하고..한참을 울다 다시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차도 두고..핸드폰도 그대로 두고 남편이 없더라구요.. 밤새도록 집앞에서 남편을 기다렸습니다...들어오지 않더군요... 그다음날 새벽6시에 출근해야하는데...7시에 회사로 전화를 하니깐..
남편이 받더군요...밤새 걱정했는데 아무일없이 회사에 있는걸 확인하는 순간 안도의 눈물인지 왈칵 쏟아지더군요...좋게 얘기했죠..밤새 기다렸는데..어떻게 된일이냐고 물으니 속상해서..술마시다가 바로 출근했데요...그렇게 싸움의 끝이 나고 집에 와서 또 빌데요..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을꺼라고...
저도 사과를 했죠,...앞으로 어떤 싸움이 있어도..그 여자 얘기는 꺼내지 않겠다고요..
그냥 또 그렇게 며칠이 흘러...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또 똑같은 행동으로 집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또 화해를 하고.. 그냥 그렇게 살았습니다..
2틀후...회사 회식이 있다며 술마시고 늦게 들어온데요... 믿었습니다...새벽2시 까지 들어오겠다기에...
꼭 밥 먹구 술마시구...조금만 먹구..일찍와요...하면... 보내 줬습니다... 속으론 불안하고 초조 했지만요..
근데..3시가 되고 4시가 되어도 않들어 오네요..전화를 했습니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냐면서..지금 바로 오겠다네요... 나가서 기다렸습니다...5시 6시가 되어도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전화도 받지 않고...그래서 같이 마신다던 회사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회식이 아니라네요...술을 같이 마시지도 않았다네요... 심장이 먿는것 같았습니다... 그날 11시가 되어서야.. 집에들어오데요...술이 만취가 되어
마직막으로 변명을 해보라고 했죠... 술이 취해 집옆에 초등학교벤치에서 잤다고 합니다...
이걸 믿어야 합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친정엄마 시댁엄마 다 부르겠다고 하니 그러라네요
친정엄마가 오고 시댁엄마가 와서 집은 날리가 났습니다. 그와중에도 말한마디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틀간 들어오지도 전화도 없었습니다... 헤어져야 겠다고...결정을 내리고 남편을 만났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니 그러자네요...
제가 선택한 헤어지는 방법이 맞는걸까요... 그러는 남편이 아직도 밉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혼인신고도 되어 있지 않고 애도 없는 이시점이 나에게 기회일까요... 헤어져도 앞날이 캄캄하고...같이 살아도 앞날이 캄캄합니다...미치도록 이렇게 혼자 고민하고 있는데...남편은 똑같습니다..술마시고 다니고....... 자기가 힘들어서 그러는걸까요...이런생각하는 내가 바보인건가요....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남편의 배신 치가 떨릴니다..그치만 그사람이 불쌍 합니다....
아직도 그여자를 만나고 있는걸 까요.,... 여러분 저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