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 비가 멎듯 자기 아픈것두 구름 걷히고
맑게 개인 하늘처럼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이면 좋겠다.
면접봤는데 좀그러네..
포이동이라 지하철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또 타야하구
좀걸어야되네.. 휴~~
직함은 실장이라는데 연봉은 옮기면서 받으려했던것보단
적게 부르네.. 근데 결정적인건 사장이 구청 과장출신이라
좀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
일단 회사 아직안고만두었다구 다음주까지 생각해본다구는
했는데.. 필이 팍~~오지는않어..
시간을 두고 여러곳 면접볼께...
요즘은 좀 많이 걸어다니구있어 자기야!
건강두 챙기구 그동안 그냥 삶이 어떡해 흘러가는줄도 모른체
살기에만 급급했던같아서 이것저것 생각하구 구경하며 다녀..
면접보구 친구만나러 청량리쪽으로 갔는데..
길가를 걷다가 발길이 멈춰 한동안 멍하게 있었어
우리 애기보낸 병원앞에서...
침대에누워 아파하는 자기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
미안해 자기야! 내가 자기를 너무 아프게 한것같아
정말 맘아팠을건 자긴데 내생각만으로 그가슴에 상처를 더욱더
깊이 베이게 했어...
그냥 눈물이 흐른다..
정말 아프지마 자기야 !!
자기 이제 행복해야되... 나땜에 몸,마음 너무 아프도록 고생만했자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