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질에 재미들려서
기어이 멀쩡한 핸펀 냅두고
디카폰으로 샀습니다.
디카는 캠코더로 대신하기로 하구요^^
여친꺼도 같이 샀습니다.
근데 여친은 화소수 보다는 액정밝기에 더 민감하네요 ㅠ.ㅠ
그래서 내일 지금의 130만 화소짜리 다시 갖다주고
2만2천원 수수료 내고 30만 화소짜리로 바꿔다 줄려구요.
전 그냥 지금께 좋아요..
이래서 선물은 현금이 최곤데...ㅠ.ㅠ
여친은 그런거는 또 싫다고 하더라구요.
낭만이나 뭐 이벤트적인...그런게 없다나.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같이 가서 상의해서 고르지 말고
혼자가서 산 다음에 폭죽이 가득찬 빡쓰에 넣어서 건네주고는
리본을 푸는 순간
룡천 대폭발과도 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던가 해야지...원...
암튼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고
속은 속대로 상하고...
자기도 좋다고해서 그걸로 산건데...ㅠ.ㅠ
벤쿠버님께서 축하해주러 들어오셨다는 리플을 보구선,
축하받을 일이 아니었다는...말씀을 드릴려구요~
오늘 만났는데 이젠 화가 다 풀렸나봅니다.
미안하다고 하데요.
매일 한장씩은 찍어서 싸이에 올릴려구요.
ㅋㅋㅋ
철저한 리얼리즘적 저널리즘...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뭐라고 하더라, 멋있는 말이 있었는데^^
암튼간에 재밌는 장난감 하나 산거 같아
그 와중에도 기분은 그냥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