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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일이...

무설탕 |2007.01.09 20:04
조회 694 |추천 0

오늘 뉴스면의 중학생이 던진 돌에 40대 남성이 맞아 사망한 기사를 보니

억울한 생각이 또 떠오르네요..

 

지난 12월 21일 오후 3시에 대전 둔산동 목련아파트에서도 동일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볼일 보러 그 시간에 그 아파트엘 갔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아파트에서 볼일을 보고 잇는데 30분쯤 지났을까..
경비아저씨가 차에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하셨더군요..

돌로 인해 차가 구멍났다구...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바로 전날 새로 뽑아서 번호판 막 달구 나온 신차였거든요...눈물 나는거 꾹 참고 내려갔는데..
더 어이없는 건 파손된 차가 제 차만이 아녔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더군요...누가 이런 짓을 할 수 있을지...돌 파편은 여기저기


옥상에서 돌을 마구 던져서 그 동 앞에만 3대가 부서져 있는거였습니다.
보도블럭으로 쓰이는 벽돌을 던졌더군요...아저씨 말이 옥상에 던지다가 만 돌이 남아있다구

15층 옥상이면 차에 떨어질때 소리도 엄청 컸을텐데..ㅠㅠ

경찰에 신고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동 앞에도 같은 사고가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차를 맞출려고 돌을 옥상에서 한 두개를 던진 게 아닌데
경비아저씨 아무도 범인을 못봤다는 겁니다.
차는 본넷..유리 할것없이 다 박살 났는데...

한두대가 아니고 여러동에서 여러대인데....경비아저씨들 다 머하구 계셨는지

경찰아저씨 와서는 입구에 cctv판독한다고 하더니 사진 두장 찍고 제 연락처 받고
조서한번 받고는 여태 연락두 없습니다.

차는 자차 보험으로 고쳤지만 아파트 관리소의 태도가 더 기분나쁩니다..
아무 책임없다고...책임지라고도 안합니다...

최소한 당신들 아파트에서 그런일 당했으면 참 유감입니다....말 한마디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8-9대 정도 파손됐는데 목련아파트 주민은 1-2명이라면서

다른 아파트 사는데 와서 사고난 사람은 자기들이 더욱 더 신경 쓸 바 없다고...

차라리 아무말을 말지..


연말에 크게 액땜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할수록 끔찍한 세상이네요...

본넷이 그렇게 구멍이 났으니 사람이 맞았으면 즉사하고도 남을거라 생각했는데...이런일이 또 생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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