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은 일요일.. 기분을 이렇게 상하게 해도 되는건지.. 정말.. 쥬뗌이란 미용실 자주 들렸었지만.. 다시는 절대로 근처도 가고 싶지 않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알려서 그쪽 발길 뚝~ 끊기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일요일(19일) 오전 쥬뗌방문.. 매직 시술가격을 물었다..
일반매직은 얼마얼마.. 또 비싼 머라구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그걸 하면 머리결 상할일 전혀 없다구 그러길래..거금 14만원(이것두 30% DC해준 가격임-현금으로 결제하라함)을 들여 시술 시작..
첨에 들어갔을땐 손님없으니까 빨리해준다는 말을 믿고 앉았으나,, 머리에 약처리하는 중.. 손님들 몰려오고... 나는 이미 약을 발른 손님이라그런지.. 별 안중에도 없더군.. 원래 시술 상담을 한 사람이 내머릴 손바줘야하지 않나여? 바뿌다면 최소한 중요한 부분이나 시술도중이라도 잘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구 다른손님 받기 바뿌더군...
불편한 기색없이 시술을 마치고,,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고.. 또 그 선생이 머리 다듬어 준다며 기다리라고 해서 또 한없이 기다리던중.. 좀전 머리 말려주던 사람이 머리말리면서 계속 머리에 손이 걸려 아펐던 기억을 떠올려 머리를 만져본 순간..기절 직전.. 안그래두 상한머리라 비싼돈들여 안상한다는 말만 믿고 했건만.. 이건 머리라고는 전혀 말할수없는 수세미.. 철수세미보다 더한 머리가 된것이다.. 그것도..반만... 속머리만..
너무 황당함의 극치를 달리수밖에..
보통 머리가 상하면 겉머리가 상한다거나..전체적으로 그런거는 이해를 조금 하겠지만 이건 도대체가 말이 되질 않는다.. 속머리가 수세미가되구 귀 옆에 새로 자라나는 머리가 수세미가 됐다는건 시술을 잘못했다고밖에 다른 변명을 할수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자르러온 그선생한테 말을했더니.. 내머리가 원래 상해서 그런거라고 얼버무리려했다.. 젠장.. 이런 기분 드러움이... 그냥 그자리에서 죄송하다고 말을했으면 내가 이정도는 아니겠구만 계속 머리를 거칠게 쓱쓱~만지면서 내머리가 원래이런거라구 맘에 안들면 이부분만 다시해주겠다는 그런 소리를 지껄였다.. 고객을 이런식으로밖에 취급못하는지..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이 그런 정신으로 뭘 할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선생은 내가 한번 이러다 말겠지 생각했던건지.. 내가 계속 머리가 이렇게 된거에대해 말을하니 솔직히 자기두 좀 황당하다고 머리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약을 조금 발라서 그런가보다며 약을 듬뿍~발라 다시 해주겠다고 한다.. 젠장..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반을 미용실에서 시간을 버렸건만..나보구 오밤중까지 이 기분 드런 미용실에 앉아있으라구?? 그리구 수세미롤 변한 머리가 쫘악~펴진다는 그런 어이없는 말을 내가 믿으라고?? 오늘은 하고싶지 않다고 머리나 다듬어달라고했더니.. 상한머리를 최대한 가리려는 심뽀인지.. 머리를 사정없이 짤라대더만... 이렇게..철수세미처럼 된 머리를 다시 아이롱으로 펴준다니.. 누가 그말을 믿고 머리를 다시 드밀겠는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소리를 하며 날 더 기분나뿌게 만들더니.. 머리 다듬는걸 마친후 아이롱으루 순간적으로 눈속임을 하려는지 머리를 펴주려해서 관두라구 하고 계산하러갔다. 14만원 달란다..그것도 현금으로.. 머리를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참~ 대단한 여자였다..
그 선생이 다음주쯤 시간날때와서 반은 펴주겠다고 그딴식으로 말을 계속하길래... 나도 똑같이 해줬다..
반만 계산하고 나머지 반은 다음주 머리 반 펴주면 주겠다고.. 그런데 그 쥬뗌 주엽점 선생이 날 뚫어져라 쨰리더라.. 정말 승질같았으면 한방 날리고 싶을정도의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면서 돈을 다~내란다.. 내가 미쳤나.. 그러다 나중에 왔을때 또 구석지에 몰아놓구 머리를 손바주는둥 마는둥하면 나만 손해 아닌가..그래서 못하겠다고 했더니..이여자 날 잡아먹을듯 야린다..지금 이렇게 머리상한거 배상해달라고 했더니.. 그 선생.. 솔직히 선생이라고 칭하기 조차 부끄러운 사람이다.. 자기가 시술을 잘못했으면 솔직히 인정이나 하던지.. 돈만 받아챙기면 끝이라는 그런 생각으루 일을 한다는 자체가 모든 미용업계에 있는 사람들한테 누가 되리라는건 생각 못하는지..
내가 강하게 나오니 이 선생이 그럼 딴데가서 하라면서 돈 안받는다고 하며 나한테 죄송하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고 휙~자리를 뜨더군..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운지..
큰맘먹고 머리하러가서 이런 드러운 경험을 겪구 사과한마디 못받은것도 억울할 뿐더라 나처럼 이런 일 겪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린다.
머리라는게 한번에 몇십센티씩 자라는것도 아니고 소중히 기른머리를 이렇게 만들고 사과한마디 안한다는건 도저히 용납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다..
또 이런 글을 쥬뗌 홈페이지에 올리며 사과받길 원한다고 했으나 여직껏 연락조차 없다..
일산 주엽점 쥬뗌헤어갤러리 니들.. 이런식으루 하다가 큰코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