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 남친과 울엄마사이 제발 화해쫌시켜주세요!!

매일움 |2004.09.30 09:46
조회 804 |추천 0

제남친과 저는 11월에 결혼합니다.. 근데 저희 엄만 첨부터 반대많으셨죠.. 제가 나이가 넘어리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거든요.. 하지만 제가 정말 많이 그사람을 사랑한다는걸 알기에 저희 엄만 끝끝내 결혼허

 

락하셨습니다.. 이번 추석때 일이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결혼전이라도 명절때 아내될 사람의 친정을 찾

 

았다면 하루밤 자고 가고 어른들이랑 술한잔하는게 예의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의 남친은 그게

 

불편했던거죠.. 그래서 저녁만먹고 과일먹으면서 얘기쫌하다 나왔습니다.. 근데 저희 엄만 그게 많이 서

 

운한가봅니다.. 그리고 그전에 추석되기 몇일전 부모님끼리 시댁에선 배한상자 저희집에서 거봉한상자

 

씩 보냈습니다.. 그래서 남친이랑 저는 그거 주고받았으니 다른 선물은 하지말자... 이러면서 그냥 저희

 

집에 갔는데 그게 화근이었나봅니다.. 저희엄만 아무리그래도 빈손으로 오냐고 법주 한병 얼마한다고

 

그것도 못사오냐고.. 배랑 거봉주고받은건 부모님 끼리 주고받은거지.. 하면서 말입니다...그리고 남친도

 

자기집에서 법주가져갈려고 어머님한테 여쭈는거 봤습니다.. 법주 이거 제사때 안쓰면 oo집에 가져가도

 

되냐고.. 근데 어머님께서 제사때 쓰신대서 그냥 저희집에갔습니다.. 물론 저도 시댁에 암껏도 안했죠..

 

시댁에서 쓸때없는거 사는것에 대해 아주 싫어하신답니다.. 암튼 그리그리해서 저희엄마가 아빠한테 돈

 

봉투 5만원 내밀며 사위가 주는거라 말했습니다.. 저희아빤 제남친이 준줄 알고있어요.. 정말미치겠습니

 

다.. 결혼 한달반 앞두고 엄마랑 남친 사이가 장난아닙니다.. 엄마도 내가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겠냐며 하고.. 전또 딸이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반대해야겠냐고 하고.. 저희엄만 한번

 

만 다시생각하라합니다.. 전 결혼하면 당연히 처가에 와서 하룻밤자고 갈수있고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결혼전에 저희집이 큰집이라 작은아버지 고모들 다와계십니다.. 거기서 하루밤자고 갈순 없잖습

 

니까?!! 근데... 저희엄만 그게아니라고 결혼전이면 잘보이기 위해서 더 그래야한다며 말합니다!!! 답답

 

해 죽겠습니다... 저희엄마 저한테 대한 구속이 넘심합니다.. 애정의조건에서 은파남편 보다 더심합니다

 

저희엄만 제가 살아온 희망이고 미래랍니다.. 꼭 근데 엄마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냐고..

 

이제 날다잡고 웨딩촬영날짜만 기다리고 있는데 ㅇ ㅏ~~~유 하느님!!!!!! ㅠㅠ

 

여러분들이 저희엄마랑 남친이랑 화해할 방법쫌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흑흑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