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뎅 ... 더 어려운일이 생겼습니당 ![]()
결혼전 사소한 말다툼끝에 길가다 호돌이 간판을 남친이 발로 뻥~ 딱 한대 걷어찼습니당 ![]()
몇초후 경찰서 사람들 .... 후다닥
경찰: 뭔소리야? 밖을 보더니 ..
남친: 씩씩 거리면서 가만 서있음 (도망도 안가구 >.<)
경찰: 아니 당신이 이 간판 이렇게 만들었써?
남친: 예 ..
경찰: 들어갑시다... (저랑 남친 경찰뒤 졸졸 따라들어감)..
경찰: 어디사는누구? 왜 부셨는지 등등 물어봄..
남친: 여자친구랑 말다툼하다 간판이 보이길래..발로찼다고 함... ![]()
경찰: 아가씨 .. 왜 싸웠냐고 물어봄...
나: 구차하게 설명자세하게 하기싫고 남친과 저 둘다 될테면 되라는식으로 대답시큰둥하게 했음..
경찰: 두분 저기가서 좀 앉아있으라고...하고 자기네끼리 뭐라고 속닥속닥....
남친: 넌 가라고..
나: 어케 혼자가냐?? (아직도 열받은게 안가심)
남친: 너 있음 불편하니깐 얼랑 가버리라고 성질냄 ![]()
나: 말시비 끝에 왜 안도망가공 가만 서있었냐고? 물어봤더니 ...
저때문에 안뛰었담니당...![]()
그말듣고.... 열받은게 순식간에 사라졌음... 얼랑가라고 하도 보채서 혼자집에감... 열라비굴 ![]()
시간이 지나고 새벽에 전화해보니 거기서 날꼴딱 새다시피하고... 결혼전날에 간판값 물어주러 가야한
다고 해서 저희 결혼식 전날 잠도 못자고 간판값 물어주로 경찰서 갔습니당.. 거기서 안받는다고해서 어디어디 찾아가라고해서 물어물어 찾아가서 겨우돈내고옴 ㅡ.ㅡ;;;
중요한건 이제 입니당... 어느날 쉬는 토요일... 낮잠을 즐기고있는중... 문을 누가 막 두들기길래..
자다 깨어났쩡... 나가보니 우체부아저씨... 손가락 도장까지 찍는거라 ...
나: 아저씨 이게 뭔데여?
우체부아저씨: 무슨 벌금내라는거 같은대영..
나:
왠..벌금... 벌금낼께 뭐있나 생각해봄...암만생각해도 없는댕;;;;
집으로 돌아온나는 얼랑 봉투를 갈기갈기 찢고 내용봄 ....
뜨악~~ 보자마자 화가나서 랑이한테 전화해서 막 화냈습니당...![]()
한참 화내고 전화끊은후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아직까지 분이 안가셔.. 씩씩거리며.. 쌩돈나가게
생겼다고 생각하는중..랑이한테 전화옴...
랑이: 정말 미안해 ㅜㅜ 면목없다,..그때 경찰관이 벌금좀 나온다고 했는뎅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고함
나: 아냐..(약간미안함맘이 생기고 ... 또 나때문에 생긴일이라)...
벌금 100만원 납부기일안에 납부하지않을경우... 뭐 어쩌구저쩌구..차압을 한다는둥... 구치소에 1일에
일당 4만원에 벌금금액만큼 갇어둔다는둥... 난생처음 이런일 겪는 울 부부 -0-;;;
발길질 한번이 백만원일줄이야 ![]()
벌금 내기로 결심.. ... 벌금낼 날 얼마안남았습니당...
나라를 상대로싸울순없자나여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할까
저희둘.. 굳게 결심했습니당... 절대 싸우더라도 확김에 물건 파손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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